성과연봉제 분쇄! 지하철혁신 저지! 16년 임·단협 승리!

노동조합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교통복지와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철관 위원장은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만, 우리는 위기의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정부의 일방적인 공기업 죽이기인 성과연봉제를 단호히 거부하며, 서울지하철노조와 공동으로 총파업 투쟁을 준비 중이다. 조합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공사가 8일 지하철혁신안을 발표 했다. 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조합원님께 불리한 혁신안을 단호히 저지하겠고, 노동조합의 숙원 사업인 교섭권 쟁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말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합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노동조합은 추석연휴 전인 12일부터 현장을 방문하여 추석연휴에도 고생하시는 조합원을 격려하는 현장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