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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목 서울시 교통본부장 노동조합 본조 방문

    • smlu
    • 15-11-16 18:57
    •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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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목 서울시 교통본부장 노동조합 본조 방문


    직원 요구사항 노동조합이 적극 개진 바란다

     

    20151116() 오후 4시에 서울시 신원목 교통본부장과 천명철 추진반장 외 3명이 노동조합 본조를 방문 양 공사통합관련 노동조합의 입장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서울시가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노사정협의회를 통해 통합에 대한 현장정서를 수차례 밝혔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통합에 따른 상향된 임금구조와 재무구조의 변화를 요구한다능률협회 보고가 전부는 아니다. 직원들의 복지와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라며 우리 노동조합은 상대를 배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양성 측면에서 소통을 원한다라고 인사 말했다.

     

    이에 인사말을 한 신용목 교통본부장(서울시)메트로노조 간부들을 만나 반갑다. 양 공사통합에 대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노동조합을 통해 수렴하는 자리였으면 한다. 양 공사통합에 시민과 종사자들 요구사항을 100%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통합 공사의 미래 가치를 보며 통합을 해야 한다. 임금, 승진, 복지, 근무환경 등 산적한 내용을 노동조합이 노사정 협의회에 적극 개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조합 4개 본부장이 참석해서 전체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해야 된다. 현장의 이해관계와 시민의 이해관계를 정리해야 된다. 통합에 대해 양 공사를 비교 분석하면 메트로는 치명적이다. 서울시 재정 자립도에 맞는 종사자들의 임금을 통합을 통해 상향해야 된다. 우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회 실무분과 내용을 서울시가 적극 수용 바란다. 통합에 대해 현장은 부정적이다. 가장 기본적인 무임권 조차 해결 못하는 상황에서 종사자들의 불만은 가중된다. 메트로는 재품을 만드는 기업은 아니다. 동종업종 최저 임금인 메트로에 더 이상 마른수건 짜듯 짜지 말았으면 한다. 라는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