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뉴스
  • 공지사항/전언통신문
  • 조합일정
  • 성명/보도
  • 조합뉴스

    Home > 알림마당 > 조합뉴스

    서울지하철 안전경영 체제 구축 세미나 개최

    • smlu
    • 15-10-30 12:58
    • 1,780

    꾸미기_꾸미기_DSC_1198.JPG

    서울지하철 안전경영 체제 구축 세미나 개최

     

    서울메트로는 20151029() 오후 3시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3층 다목적 홀에서 서울지하철 안전경영 체제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이정원 사장(서울메트로)개회사와 박기열 시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정수영 본부장(서울메트로)서울메트로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주제 발표로 좌장에는 김시곤 원장(서울과기대학 철도전문대학원)이 맞았고, 토론자로는 신언근 시의원(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조명래 교수(단국대학교), 김상협 기자(KBS), 양근율 부원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진걸 사무처장(참여연대 협동), 최동준 기술지부장(서울지하철노조), 이종용 정책기획실장(서울메트로노조), 이재범 사장(은성PSD)이 참여했다.

     

    세미나 토론자로 참여한 노동조합 이종용 정책기획실장은 지하철하면 안전과 정시운행이 생명이다. 그러나 상왕십리 열차추돌사고 이후 그 기치가 흔들리고 있다. 안전사고는 세월호 사고에서 보듯이 국가적 재난이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서울메트로에서 제시한 향후 시설관련 재투자(시설, 설비, 내진 보강 등)에 안전관련 예산도 초기 지하철 건설에 투입한 중앙 정부에서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안전관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안전에 대한 교육훈련이 종사자는 물론 국민모구에게 체계적으로 생활화되어야 한다라고 피력하며 이를 위해 시민 안전홍보관 조성 및 국민 안전의 날을 매월 지정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종사자들은 평소 교육과 훈련, 시민은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한 안전경영 구축에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필요한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