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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메트로 창동차량기지 방문

    • smslu
    • 14-04-11 18:56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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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메트로 창동차량기지 방문
     
    창동기지, 투자가치가 좋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루 700만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창동차량기지 개발계획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비젼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2014411() 오전 10시에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이 이날 창동기지를 방문한 것은 수도권 동북부의 요충지인 창동기지 이전으로 인한 도시계발을 점검하고자 방문한 것이라고 정몽준 의원실에서 밝혔다.
     
    이성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서울메트로 방문을 환영한다, 기지 이전과 계발 계획에 앞서 서울메트로와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라며 기지 이전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진접읍까지의 거리가 약 18인데, 창동기지는 경정비 위주이고 중정비는 지축기지에서 이뤄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지금도 먼 거리이므로 이전 계획에 전동차 중정비를 할 수 있는 기지로 건설해야한다라고 피력 했다.
     
    이에 정몽준 의원은 도시계획 관점에서는 2가지가 있다. ‘도시경제, 도시계획두 분야에는 장단점이 있다라며 창동기지 이전 계획에 앞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 또한 기지 이전 사업은 투자가치가 있어야 투자가들이 모인다. 용산계발처럼 투자가치를 회손 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하며 이곳은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하는 곳이므로 좋은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안상덕 창동차량사업소장의 기지 현황 브리핑을 마치고, 이후 정몽준 의원은 창동기지 검수고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지 사령실까지 방문 기지전체를 조망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정몽준 의원은 지난 3월에도 군자차량사업소 방문하였으며, 이날 창동기지 방문에는 이성인 위원장, 이병렬 역무본부장, 정관희 기술본부장, 김재원 창동차량지부장, 김병록 상계승무지부장, 남궁재 창동차량 사무국장 등 집행간부들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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