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뉴스
고용노동부 지원 노동조합 간부 전문가 양성 수련회 개최
노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으로 한국노총 노사갈등해소지원센터 주관으로 10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리더쉽 고취 및 노사갈등해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수련회에 김철관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간부 47명이 참석했다.
[특강 1] 공공부문 노사관계와 노동조합의 미래 - 김주영 위원장 (한국노총/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
▲한국의 노동시장 ▲노사관계와 노동조합의 현재 ▲공공부문의 역할과 노사관계 ▲한국노총내 공공부문 노동조합 통합 소개 ▲노동조합 활동의 전환과 과제
[특강 2] 노사정 대타협의 의미와 향후 과제(노사정 합의를 중심으로) - 이인상 위원장 (한국노총/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노사정 합의문 ▲합의문 해설(쉬운해고, 임금피크제,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와놔 및 임금체계 개편, 비정규직 업종 및 기간 확대, 늘어나는 노동시간, 통상임금 축소, 실업수당은 더 받기 어려워짐)
이번 교육수련에 참여한 집행간부들은 수련회를 통해 리더쉽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 발생한 노사간 갈등을 해소시키는 전문지식을 함양하여 바르고 건전한 새로운 노사문화를 창달하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