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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정무부시장 면담가져

    • smslu
    • 14-08-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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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 면담가져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이성인 위원장은 20148414:00에 임종석 서울시정무부시장을 면담하였다.
     
    이성인 위원장은 면담을 통해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였다. 현안문제의 주요내용은 복수노조 차별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감독기관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 동안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노동조합 유지관리의 최소조건인 사무실 지원에서 차별을 받아왔으며 헌법상 근로자들에게 보장된 노동3권마저 부정당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소통에 대해서도 지난 26개월은 철저히 차단된 상태로 지내왔다. 이런 차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그 동안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이 겪어왔던 상황에 대해서 질의와 경청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관계자들을 통해 이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직접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과도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채널을 열어놓겠다고 하였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이행자 서울시의원이 배석하였다. 이 행자의원은 1년 전부터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많은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금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제기하는 문제점은 지난해부터 많은 얘기가 되어온 부분이다. 그런데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서울메트로에만 의존할 문제가 아니고 서울시가 의지를 가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한다.”라고 노동조합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지원을 보내주었다.
     
    면담해 배석했던 사무처장, 정책특위장, 기술본부장도 그 동안 노동조합이 겪어온 현장상황에 대해서 정부부시장에게 설명하였고 서울시의 차별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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