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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25개 사업장별 2/4분기 산안회의를 서메지는 꼭 해야 한다

    • 1호선조합원
    • 13-04-14 23:07
    • 1,144
    암울한시기 민주화를 외치며 민주노총을 건설 했던 주역들이 이번에 반민주로 변한 민주노총을 버리고 국민노총을 건설했다
    민주노총 위원장 자리 하나 뽑지 못하는 계파간 원탁회의인 대의원 간선제 현실을 보면서 민주노총을 버리고 국민노총을
    선택한 서울메트로 지하철노조 삼천삼백 조합원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이 민주노총 선거결과를 보면 직접적으로 증명한다.
    계파별 대의원들이 위원장 자리에 욕심을 내고 선거 자체를 무효화 하려고 한다니 참으로 암담해 보이는 민주노총입니다

    각설하고 복수노조 사업장 마다 신생노조가 소수노조의 설움 없이 어떻게 대표노조가 될수 있을까?

    처음부터 대표노조는 숫자 놀음하는 공학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것을 알고도 같이 왔습니다
    따뜻한 동지애로 선,후배간 더불어 어울리며 생활 하면서 몇년 남지 않은 직장 생활을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순간부터 소수는 차갑고 더욱 힘들다는것을 알지만 과거의 썩은 고름들을 털어 버리고자 선택한 길이다

    이번에 노사협의로 승진을 하건말건 상반기에 정년을 합의 하든말든 퇴직수당을 폐지 하건말건 조합원 건강이 최고 입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움추리지 말고 우리가 같이 살아가는 직장의 사업장 산업안전 보건회의를 2/4분기는 개최 해야 합니다

    조합원님 더욱 건강하시고 자나깨나 조합일로 고생 하시는 집행간부님 모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