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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일 지노위 조정서 폐기본 올림

    • 조합원
    • 13-12-08 22:54
    • 2,456
    노,사 양측이 조정을 반대하여 폐기 되었지만 조합원 알권리 차원에 아래에 퍼옴

    -아래-

    [보고]12/5 지노위 조정안 '노사 모두 거부, 조정종료' 
     조회 : 3,347   
    오늘 지노위의 조정기한 만료에 따라 2차 조정회의가 개최되어 14시부터 24시 10분경 까지 진행된 결과 지노위의 조정안을 노사 쌍방이 모두 거부해 조정 불성립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날 조정회의는 핵심쟁점인 퇴직수당 보전, 승진적체, 정년연장 등을 우선 의제로 삼아 면담과 중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측의 돌출적 이견 제기로 진통을 거듭했습니다.
     
    사측이 퇴직수당 보전과 관련, 노사 간 의견접근을 이뤘던 ‘중간정산 후 5년 미만자 보전문제 (약 2300여명) ’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여 핵심 쟁점 논의를 시작도 못한 채  장시간 논란이 지속되었습니다.
    해당 사안은 연구용역 과정에서 노조 측의 주장으로 의견 일치를 이뤘을 뿐 아니라 당시 연구용역 보고서에도 권고한 것이기도 합니다.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논란을 거듭한 끝에 지노위 측이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노사 양측이 거부 의사를 밝혀 조정회의는 종료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은 6일 비상투본을 개최해 9일 이후 쟁의행위를 포함한 투쟁방침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아래-
     
    5일 지노위 조정회의 관련해 위 51426 게시물을 통해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부연해 경위 설명을 드리면, 퇴직수당 보전과 관련 ‘중간정산 후 5년 미만자 보전문제’에 대한 사측의 돌출적 이견제기와 불가 입장 고집으로 인해 이날 조정은 논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종료되었습니다.

    사측은 이미 노사간 실무적 의견 접근을 이룬 문제에 대해 돌연 이의를 제기했고, 노조는 서울모델 협의 과정부터 실무협의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를 설명했으나, 사측은 서울시에 승인을 받지 않고서는 답변하기가 곤란하다며 사실상 조정 거부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결국 지노위는 자정에 이르러 아래(사진 파일)와 같은 조정안을 제시하며, 노사 쌍방에 수락여부를 물었으나, 노조는 물론 사측 역시 거부의사를 밝혔고 조정 불성립으로 종료되었습니다.(조정은 어느 일방이 거부해도 성립되지 않음)     

    핵심쟁점에 대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채 제시된 (아래)조정안은 퇴직수당, 정년과 관련 서울모델 조정서 수준으로 노사 간 성실한 교섭을 권하는 내용으로 요약됩니다.


    Comment

    조합원 13-12-08 22:43
    민노총의 개가 되어 충성을 다하기로 다짐한 박정규가 할일은 올해가 가기전에 임금 협상만 잠정 조인으로 합의하고 내년1/4분기에 협의하여 정년과 퇴직수당,승진을 시행한다로 마치고 꼬랑지 말고 튀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조하번 13-12-08 22:52
    -567은 6개월 단위 차등정년. 4급미만 승진대상자중 5급 10년 초과자 2900명, 6급 900명중 절반인 1450명 2014년 승진에 퇴직수당 8122명 50%보전에 메트로 사번은 손가락 빠는 협상 조정안인데 어떤노미 노,사 합의를 인정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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