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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유사산별 통합에 마중물이 되어

    • smlu
    • 16-08-29 15:41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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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이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을 만나 공공연맹과 한공노련 통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공공연맹 사무실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을 만나 공공연맹과의 조직 통합을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김 위원장은 공공연맹의 한 일원으로서 모든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저지 투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은 한공노련과의 통합은 정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한국노총 내 공공부문과의 통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공공연맹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 위원장실로 자리를 옮겨 김동만 위원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공공연맹과 한공노련의 통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한국노총 내에서도 유사산별끼리 통합이 필요한데, 중요한 일을 해냈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이 축하의 의미로 기념촬영을 찍자고 해 김 한국노총위원장,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 김철관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 등과 배석자들이 통합 축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조만간 이인상 위원장과 김철관 위원장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약속했다.

     

    이날 김동만 위원장 면담이 끝나고, 김철관 위원장은 공공연맹 오찬에 참석해 공공연맹 상집간부들과 상견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