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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박원순 - 기업 약점 잡아 돈 뜯어내기 전문가?

    • 퍼오미
    • 13-09-20 07:30
    • 3,264
    기업 약점 잡아 돈 뜯어내:
    그는 사회운동이라는 어엿한 간판을 내걸고 재벌들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방법으로 억대 또는 수십억대의 기부금과 사외이사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 일종의 공개적인 강도 행각을 해왔다는 의혹들이 있습니다.
    참여연대가 재벌 하나를 찍어서 협박하면 그 재벌은 알아서 기면서 아름다운 재단에 거액의 돈을 기부하는 패턴인 것이다.
    원순의 재단(아름다운재단)에게 돈 준 기업과 금액
    - 참여연대 부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의 우선 감시대상 50개 기업 중 11개가 2001년부터 10년간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에 148억원 기부.
    - 외환은행 매입 및 재매각과 관련해 ‘먹튀’ 논란을 빚은
    론스타로부터 2004년부터 6년 동안 7억6,435만원이나 받았다.
    - 풀무원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풀무원으로부터 받은 기부금도 당초 알려졌던 2억9,880만원이 아니라 무려 12억4,067만원이나 된다.
    -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사외이사를 지낸 포스코 ‘은빛겨자씨기금’으로부터 5억6천624만원을 기부 받았다.
    - 참여연대가 생명보험사 상장 차익 배분문제를 적극 제기했던 2003년부터는 교보생명으로부터 47억6,69만원을 받았다.
    - 참여연대가 한화의 부당내부거래, 편법증여, 배임 혐의, 분식 회계, 대한생명 인수 의혹 등 각종 문제를 적극 제기한 이후인 2004년부터 한화 계열사인 대덕테크노밸리도 아름다운재단에 3년간 총 10억64만원을 기부했다”
    - 2000년과 2002년에 참여연대로부터 계열분리 위반 문제를 지적당한 현대중공업도 아름다운재단에 주식을 기부했다.
    - 박원순이 현대차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2007년 9월부터 퇴임한 2009년 9월까지 그룹 계열사들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금액이 5억216만원이다.
    - 참여연대가 2003년 LG그룹 총수인 구본무 회장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집중 공격을 한 이후 아름다운재단이 LG그룹과 GS그룹 등에서 20여억원을 기부 받았고, 그 후 갑자기 비난을 삼가기 시작했다.
    -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현 아모레G)에서 각각 2만5,000여주와 2만8,000여주를 기부 받았는데 장부가액 기준으로 117억원에 달하고 두 회사 지분의 0.32%, 0,37%에 이른다.
    위 자료들을 공개한 강용석 의원은 “내가 과거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면서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공격하면 대기업들은 아름다운재단에 거액을 기부하고 참여연대는 공격을 멈추는 패턴에 대해 심각히 우려했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가 대기업의 문제점을 제기하면 ‘아름다운재단’으로 거액의 기부금이 들어오는 형식이라는 설명이다.
    A가 기업들을 때리면 맞은 기업들이 B에게 거액의 뭉치 돈을 안겨주었다. A는 박원순이 창설한, 그래서 그 부하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참여연대이고, B는 박원순이 직접 하는 아름다운재단 그룹이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삼성을 표적으로 하여 끈질긴 공격을 가하다가 어느 때인가부터 그는 삼성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았는데 그 후 알고 보니 매우 놀랍게도 그는 2006년(?) 삼성그룹으로부터 7억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7억원의 돈은 한 시민단체가 그냥 순수한 의미에서 아름답게 받을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

    Comment

    잔나비 15-06-22 06:22
    대단한 새끼야 원숭이..아들 신검도 협찬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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