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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자회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 입주식

    • smlu
    • 15-09-14 11:35
    • 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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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자회사인 서울메트로
    9호선운영() 입주식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사장 안세련)는 지난 9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제1수영장 앞 야외에서 사옥 입주 기념 개소식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철관 위원장은 서울메트로 신사업을 통한 서울메트로9호선 2단계 구간 운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의 기업 목표가 되어야 한다. 서울메트로9호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과 박중화 부위원장, 신언근(교통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판술 시의원, 성중기 시의원, 우형찬 시의원,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과 지용호 감사, 김철관 서울메트로노조위원장, 서울시 이원목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사를 한 안세련 서울메트로9호선() 사장은 도시철도운영기관의 운영 효율성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현 시점"이라며 "이렇게 볼 때, 최적화된 우리 회사의 출범은 의미심장하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의미에서 서울메트로가 갖고 있는 운영 노하우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건설해 놓은 9호선 최신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복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다면 교통위원회에서도 언제든지 협조할 수 있는 그런 마음에 자세가 돼 있다개소식을 통해 서울메트로9호선주식회사가 모범적이고 표준이 되는 지하철운영사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라며 안전이 최고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축사를 한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은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 직원들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이곳에 작지만 알찬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니 지하철운영기관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철 운영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안전이라며 서울메트로도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3월 개통 초기 극심한 혼잡도로 인해 안전의 우려가 지적된 바 있다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도록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야외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안세련 사장의 안내로 제1수영장 건물 3층 사무실을 둘러봤고, 서울메트로9호선 직원들은 안전운행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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