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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원, 창동기지 이전관련 조합원 간담회

    • smlu
    • 15-08-26 11:35
    •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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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원
    , 창동기지 이전관련 조합원 간담회
     
    총 사업비 13,322억 원의 창동기지 진접 이전 사업이 2019년으로 예정 된 가운데 최근 설계용역을 발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메트로는 이전 사업에 직접 참여를 못하는 상태에서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2015825() 오후 7시 창동차량사업소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새정치민주당, 노원을)창동기지 이전 관련 조합원 간담회를 개회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2007년부터 창동기지 이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바쁜 국회 의정활동 중에도 창동기지를 방문을 환영한다창동기지 이전에 대한 조합원들의 궁금증과 바람을 이 자리를 통해서 전해졌으면 한다. 또한 창동기지가 진접으로 이전하게 되면 이에 파생되는 일들을 미리 계획 단계부터 점검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기지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인사말을 했다.
     
    이어 우원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구가 노원이며서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송구하다. 메트로노동조합과 창동기지 직원 분들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지난 수년간 노력한 결과로 창동기지 진접 이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8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가 획일적이며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이해 당사자인 메트로의 의견을 기지 이전 사업에 반영하고자 이렇게 찾아왔다. 좋은 의견을 가지고 같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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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창동기지 이전 사업에 서울메트로의 직접적인 참여를 요구하면서 현 창동기지 내 승무 및 기술 현업동 건립 진접 차량기지 관통식 검수선 및 유치선 건립 AC/DC 겸용 전동차 11개 편성 구매 4호선 중수선 정비창 신설 주거 및 생활 이전에 따른 사원 아파트 건립 및 이주비용 책정 검수, 승무, 기술 인력 충원 등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승록 의원(서울시), 김생환 의원(서울시), 박시영 소장(창동차량사업소), 김기영 소장(상계승무), 노동조합에서는 중앙집행위원과 창동권역 지부장 및 현장간부 등 30여명이 참석 창동기지 이전 사업의 그간의 경과를 우원식 의원으로부터 듣고 기지 이전에 대한 질문과 요구사항을 1시간가량 질의응답 했다.
     
    우원식 의원은 현재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창동기지 이전을 위해 2007년부터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지하철4호선 남양주 진접 유치를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하고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의 횡포에서 을 보호하는 을지로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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