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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노동조합 노사 상견례 및 협력회의

    • smlu
    • 15-07-17 13:16
    •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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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노사정 소통시스템을 확보하겠다
             
                이정원 사장, 새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소통하며 함께하는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2015716일 오후 2시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3대 집행부 노사 상견례를 개최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상견례가 대표자 인사를 끝으로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자리기 되기보다는 이후에는칵테일 파티 같이 노사가 소통하는 자리가 이후에는 되었으면 한다집행부 취임 이후 선언했듯이 노사, 노노, 노정간 소통이 기반을 두는 소통시스템을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편견을 버려야 한다라고 말하며 양공사 통합은 중요한 문제이다. 선거 때 40년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했다. 존경하는 이정원 사장과 김현상 위원장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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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진정으로 공사가 소수에 대한 편향적인 노동정책을 버려야 한다. 공사가 잘되고 조합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타적 노사관계를 버려야 한다. 서울메트로노동조합도 공사의 한축으로 같이 굴러가야한다기득권 다 내려놓겠다. 시청률이 높다고 좋은 프로는 아니다. 잔잔하며 오랫동안 감동을 주는 프로가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것이다. 상위 4%의 노조이지만 메트로 내에서는 소수이다. 공사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정원 사장은 김철관 위원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린다. 이 자리에는 안 게시지만 이성인 전 위원장님에게도 그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한다메트로의 미래는 형식을 떠나서 내용적으로 모두가 알차게 만들어가는 집단적 노사관계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 그 자리에 메트로노조 간부님들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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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늘 소통 이야기를 하지만 노사뿐만 아니라 노노, 본사와 현업, 직군, 직렬, 남녀, 세대 등 갈등을 해소하는 선 소통이 필요하다. 양공사 통합이라는 과제 속에 더욱 소통이 필요하다. 몇몇 공사 간부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노동조합 간부님의 힘이 필요하다라며 안전문제를 강조하는데 사장인 저보다 현업에서 대화하며 항상 함께하는 노동조합 간부님들이 현장 활동을 통해 안전의 균등을 경영에 반영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김철관 위원장 이하 새 집행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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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후 4시에는 본사 7층 소회의실에서 20153차 노사협력회의가 개최 되었다. 논의 안건은 노사협력회의 정례화 및 위상강화의 건 노사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의 건 노동조합 사무실 추가 확보의 건 양공사 통합 대비 노사발전협력위원회 설치의 건 업무직 근로조건(임금) 개선의 건 모성보호 관련의 건 공사추진 스마트폰 기종 확대의 건 기타 안건으로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본선 장애 발생 시 문자 일괄 발송에 대한 문제점이 논의 되었다.(자세한 논의사항은 알림문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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