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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장은 노,사 협상중 김밥 옆구리 터친 합의타결이란 트위터 글에 대한 책임을 져라

    • 조합원
    • 13-04-28 08:31
    • 1,266
    2012.12.10일 22:55분경에 매경 기자 이름으로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의 임,단협 타결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내용은 당시 본사에서 합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사 협상장 최 고위층인 서울시장이 트위터에 올린글로 밝혀졌다
    어떤 비선 라인이 합의가 큰틀에서 될것 같아 보고 한걸 서울시장이 타결 한시간전에 쓴 오보로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민간기업도 아닌 공직 사회에서 노.사 협상을 최고위층이 합의 타결 됐다는데 어느누가 다른소리를 할수 있는가?
    결국 합의서 자체도 안나온 상태에서 부랴부랴 서울시장의 의향대로 합의서가 불러주면 적는 정도로 만들어졌을 공산이 크다

    그 합의서 문구를 익일 새벽 5시에 전화로서울시교통본부장이 정년연장만 먹고 떨어졌다며 재합의서를 요구하는 촌극이 벌어졋다
    그당시 합의 타결  소식은 대통령 후보들이 대선 마지막 토론회중에도 뉴스 특보로 전 국민이 합의 타결이란 말을 정년연장으로
    받아 들이지 현재처럼 임금피크형 정년연장으로 볼사람 하나도 없었다고 본다
    이러한 일련의 책임은 나몰라라하고 이제는 퇴직수당도 서울모델 협의 사항이라며 다 털어먹을려고 꼼수를 부려 용역안으로 간다
    합의서 문구 어디에도 없는 임금피크형 정년연장은 서울메트로 직원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고 서울시 공기업 3만명의 일이다

    부당한  노.사 협의중 타결이란 트위터 글에 대한 책임을 서울시 최고위층 책임자로써  응분의 댓가를 내놔야한다
    합의 문구를 잘써야겟지만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는 큰 줄기의 합의를 한두번도 아니고 10년간 4번이나 쓰고도 이럴수는 없다
     아래는 당시의 내용을 조합원님께서 신문기사로 확인해 보시라고 올립니다

    Comment

    조합원 13-04-28 08:29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정년연장을 주장하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측 정연수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사측 김익환 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노사 대표들이 1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최종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 2012.12.10/뉴스1 © News1 김영진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노조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간 노사간 협상이 10일 밤 11시 45분께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11일 오전 4시 파업 예정이었던 지하철 1~4호선도 정상운행하게 됐다.

    노사양측은 단체협약사항을 통해 정년연장과 퇴직금 누진제(퇴직수당)에 관한 사안은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실무소위원회(공익위)에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로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정년연장을 요구하는 노조와 정년연장시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조건으로 내건 사측간 이견으로 대립해 왔다.

    노조는 5~7일 실시한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7225명 가운데 찬성 4584명(63.45%)으로 파업을 결의, 협상 결렬시 11일 새벽 4시부로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노사 양측은 협상 마지막날인 10일 서울모델협의회와 중앙노동위원회 중재로 막판 협상을 진행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이지 못했다.

    협상 결렬 이후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진행된 최종 협상에선 협상 시작 10분 만에 정회를 선언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임단협은 올 10월 30일부터 각각 네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쳤다.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은 협상 타결 후 "노사합의 과정에서 파업을 목전에 두는 상황까지 가게 되어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합리적으로 합의를 도출해 파업이라는 상황까지 가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사협상이 한창 진행 중에 트위터와 폐이스북을 통해 '협상타결'을 알려 협상장에선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메트로 노사협상이 타결되어 파업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출근, 퇴근 걱정하셨던 시민여러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글을 올렸다.
    박 시장을 글을 올린 시간은 노사 양측이 협상을 진행중인 상황이었다.
    박 시장이 전달 '협상타결' 소식에 서울메트로 일부 관계자들은 "오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후 11시 45분께 노사 양측은 최종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비선라인을 통해 협상이 큰 틀에서 타결될 것 같다는 소식을 미리 전달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