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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노조 승무지부는 .........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라!!!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 승무지부는 공사에 상존해 온 인사제도의 불합리성(줄세우기와 정실인사)을 핑계로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라!!!

     무직급 단일호봉제 도입하기 전엔 인사제도의 문제점은 그 끝이 없다.


    이제 그야말로 끝장을 보겠다는 것인가?? 좋다! 참고 또 참았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모든 것을 조직적 계급투쟁으로 몰아가는 지하철노조 승무지부의 행태에 대하여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 건드리는 것도 상식이 있는 법이다.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권을 짓밟는 불법행위를 마다 않는 행태에 더 이상 인내란 없다. 너희들이 불법으로 발악을 한다면 더 이상 용서치 않음을 똑똑히 보여주겠다. 생존권 보호차원에서라도 폭력에는 더한 폭력으로 대응 할 것이며 무분별한 비난에는 너희들의 추태를 낱낱이 발본색원하여 공개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피는 결국 피를 부르는 법이다. 인사권은 공사가 쥐고 있으며 총책임자는 사장이다. 사장을 상대로 투쟁을 한다면 함께하겠다. 마치 사장과 공사권력자들이 자기들 편인 양 호도하면서 자기노조 조합원이 많이 진급한 곳은 가만 내버려두고 상대노조조합원이 많이 승진한 곳을 집중 타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지하철노조 승무지부는 13일자 인사발령 16명중 12명이 서지노조이고 4명이 메지노조 조합원인 소속에서도 농성을 배치했어야 정당성이 있는 것 아닌가?


    승진은 결국 나 아니면 불평불만이 상존하는 것이다. 특히 노동조합이 승진에 개입해서 감 놔라! 배 놔라! 함이 옳은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사장은 1:9150, 이사는 4:9150 이다. 4급→3급 10명이면 1:50이다. 5급→4급 10명이면 1:60 이고, 6급→5급 10명이면 1:55이다. 결국 승진자는 누구 할 것 없이 특정인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상황에서 승진에 어찌 모두가 배부를 수 있는가? 이런 사실은 교묘하게 숨긴 체 조직 패거리 싸움으로 몰아 상대노조를 짓밟는 행위는 더 이상 참지 못한다. 노동조합 간에 서로 칼로 쑤시면 되겠는가?


     복수노조 시대에 노조가 달라도 모두가 기왕에 함께해 왔다.
     극심한 갈등을 피해 각기 달리할 뿐이다. 비난하지 마라!


    많이도 참아왔다. 단지 이념이 다르고 방식이 달라 노동조합을 달리했다는 이유로 개 취급 받아 왔다. 냉정하게 되돌아보라! 그동안 무슨 짓을 하였는지? 그리고 지금의 자신들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만 승진제도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마라! 위에 언급한대로 엄청난 경쟁률에 모두 한꺼번에 못시키는 바에는 선명성 부각 밖에 무엇인가? 입 발린 소리 집어치우고 솔직해져라! ‘승무가족’?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자본주의사회 아니 공산주의 사회도 그 속에는 경쟁과 탐욕의 뿌리가 있음을 왜 감추려 하는가? 모두가 평등? 공산당도 평등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발 속이려 하지마라! 조합원은 그런 노조꾼 보다 한 수 위에 있음이다. 왜? 그런 조합원의 한 표가 중요한 것은 아는가? 그러나 조합원들은 그 한 표로 너희를 농락하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 계속 구걸하면 줄지도 모른다. 하고 싶으면 해라! 노동자의 정체성도, 노동조합의 자주성도 다 팽개쳐도 한 표는 중요할 것이니까? 계속 비난하시라!


     공사를 상대로 하려면 제대로 하라! 잘못하면 바보 된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부는 치사하게 타 노조와의 선명성 경쟁은 안한다. 오직 노동조합의 자주성과 노동자의 정체성을 갖고 사용자를 상대 함에 그들보다 우위에서 힘 있는 노조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나갈 뿐이다. 그러니 더 이상 건드리지 마라! 그냥 사용자와의 문제는 그들과 대적하라! 비겁하게 남 핑계 대지 말고 제발! 균형감을 갖고 사방을 살피며 대응하는 노동조합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오직 사용자를 상대하되 같은 노동자끼리는 언제라도 함께할 것입니다. 승무동지들께서는 뜨거운 관심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 24일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부

    Comment

    팩트 13-05-24 18:59
    숫자로하지말고 비율로 해야지요'
    실동인원대비 (3급제외) 동작슴무  서지노조조합원수 & 메지조합원수
    인원이 훨신적은 특정노조가  80%넘게 승진한것이고
     
    위 게시글의 경우는 설령 만약 서지조합원이 16명중 15명이 했다해도
    당연 특정 서지 조합이 실동조합원수가  90% 현실이라면    승진자 15명나오는것 당연하지않나요?

    하지만  동작은 반대로  10%인노조가  승진인원은 90% 차지한 경우이지
    비유가  동떨어진  같습니다
    ---
    또  실제  근평자인 소속장의 행위을 묻는것이 공사을 상대하는것이지 않나요>?????
    뭐 좀더 큰틀에서 양노조가 단일호봉을 함게주장하는 것만이 공사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각 승무소별  3급 차장 직급위주로 대표되는  통상근무자들경우  보이지않는 그누구의 손에의해
     지하철노조을 소속별 단체로 동시 탈퇴했다는 심증에는 승무원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양측에 건의합니다
    앞으로 승무만의 노조을 만들더라도 함게하는 승무노동자이기을 소망해봅니다
    덥다 13-05-24 20:39
    가던 길이나 갑시다

    차량본부는 독자 후보냈담서요?  승무본부는 선거준비 안하십니까?
    정윈장 함더 밀던가? 승무본부 후보를 선출하던가?

    가던길 마저 갑시다
    노노갈등 조장하면 안됩니다
    한심 13-05-25 08:39
    소속장의  특정대상을 향한 편향적 행위을 한다면 그대상이 서지든 .메지든
    정당한 항의을 한것에대해
    승무본부의 대자보야말로 말도 안되는 억지로 조직논리에 매몰되어 상대에대한 맹목적 흠집내기'
    노노갈등유발등의 행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본부의 마인드가 이렇게 졸열한수준인가  의심스럽울 뿐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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