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을 마무리, 총력투쟁으로

• Name: smslu
• Datetime: 13-12-13 14:53
• Views: 875

 

온전한 퇴직수당과 차별없는 정년연장을 위한

 

84일,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을 마무리하며 총력투쟁으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력투쟁으로 전환하며, 2013년 12월 13일부로 장장 84일의 시청 대 시민 출근 선전전을 마무리하였다.

 

섭씨 30℃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영하 7℃의 매서운 칼바람과 눈보라에도 솔선수범하신 집행간부 및 현장간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말씀을 전한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자주적인 투쟁계획과 쟁취할 목표를 위해 결단하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동지들께 희망을 만들어나겠다.

 

또한 서울지하철노조는 2013년 임·단협의 핵심 쟁점인 퇴직수당 보전과 정년연장을 담은 서울모델 조정서를 공동투쟁으로 폐기하는 승리의 의지를 보여야할 것이다.

 

투쟁본부장 이성인 위원장은 2013년 12월 17일(화) 10시 30분 본사에서 현장간부 결의대회를 통해 교섭참여노조로서 총력투쟁의 각오와 결의를 밝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