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인 위원장, 최웅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면담.

• Name: smslu
• Datetime: 14-07-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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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위원장, 최웅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면담.

 

서울메트로의 차별적 노·사관계 해결 약속!

 

이성인 위원장은 2014년 7월 7일(월) 오후 4시에 서울시의회 최웅식 위원장(서울시의회 운영위)을 면담 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메트로의 차별적이며 편향적인 교섭구조(단체교섭) 정상화를 약속했다.

 

제8대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최웅식 운영위원장은 “복수노조 현실에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이 헌법적 권리(단체교섭권)를 사용자로부터 확보하지 못하고, 장기간 파행과 차별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하여 개선하고 시정할 것이다. 교섭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해결 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이성인 위원장은 “노·노차별을 해소하고, 통합적 시의회 정책이 서울메트로 현장에서도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중재와 협력을 요청한다”라고 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1년6개월간의 편향적인 노무관리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정상적인 소통구조를 확립하여야 한다. 또한 노동조합 사무실(지부) 협조가 신속히 이루어져야하며 소통과 경청, 상생과 협력을 통해 열차추돌사고 및 1회용 환급기 재발방지 대책과 서울시 부당징계 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신뢰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