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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노동조합

    • smslu
    • 13-02-18 18:36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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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노동조합
     
    조합원이 중심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차량본부 군자검수지부 출범식이 2013218일 오후4시에 군자검수 교양실에서 개최됐다.
     
    출범식 자리를 빛낸 내·외빈으로는 정연수 위원장, 이성인 역무본부장, 이상현 승무본부장, 염금렬 기술본부장, 이병두 군자차량사업소장, 오창식 도시철도통합노조 자문위원, 이철희 도시철도 내방역 지부장, 국민노총 집행간부, 군자차량사업소 간부 등 150여명이 출범식에 참석 했다.   
     
    이병두 소장은 축사에서 노사가 상생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 했고, 오창식 자문위원은 복수노조 시대에 조합원 한분 한분이 매우 소중하다. 조합원을 위한 선의의 경쟁으로 노동조합을 운영하길 바란다.”라며 연대사를 했다.
     
    이어서 역무, 기술, 승무 본부장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 조합원의 권익을 찾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중심인 노동운동을 하겠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쟁취해야 한다.”라며 첫 번째 출범식인 군자검수지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정연수 위원장은 복수노조 시대 결사의 자유가 있다.”라며, 새로운 노조의 출범과 행정안전부 교섭구조를 설명하면서, “급진 좌파운동은 모두 사라졌다. 노사가 상생하는 노동운동을 만들겠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김철관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역사적인 날이다. 복수노조 출범 이후 첫 번째 출범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군자검수 전체조합원 중 80%의 조합원이 가입했다.” 대화를 통한 노·사 신뢰 속에 현장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군자검수지부는 282명의 조합원으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전체 조합원의 9%를 차지한다. 군자검수지부는 지부의 위상을 사측과 우리 노동조합 타본부, 지부 그리고 상대노조에 알리고 내적으로 단결력을 고취하고자 출범식을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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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smslu님에 의해 2013-02-18 18:48:34 조합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