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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승진관련 감사원 감사 착수 환영

    • 조합원
    • 13-05-31 18:31
    • 5,273
    감사원 조사 1국에서 메트로 승진관련 감사가 착수되었다 한다. 크게 환영한다.

    감사원은 낙하산 사장의 불통 무능 독선 경영의 문제가 심각함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부적격 사장에 대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

    1. 승진에 관련되어 공개된 서열 명부가 존중되지 않고 소속장 추천이라는 사규에도 없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속장은 자신이 3년간 근무평정한 조합원들의 서열을 무시하고 특정인들을 (서울지하철 전 현직 노조간부 기타 ) 끌어넣어 승진서열 20-100내의 승진 대상자가 탈락하고 300위 밖의 하순위자를 승진시켜 공직 질서를 파괴하였다.

    2. 4급 직원의 3급 차장 직무대행 발령에 있어서도 평정서열 이 존중되어야 하나 4급 보직 5-20년차를 배제하고 서열명부에도 끼일수 없는 4급 승진 1-2년차 17여명을 3급 직무대행으로 발령하여 조직질서를 철저히 파괴하고 조직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

    3. 고위 직급자 인사에 있어서도 기관사출신을 영업소장으로 전기기술자 출신을 차량소장으로 차량정비 출신을 승무소장으로 전기출신을 영업 소속장으로 발령하여 소속장을 그분야의 문외한으로 임용하여 업무내용도 모르고 해당분야 직원들 얼굴도 모르는 소속장을 강제 임명하여 사고 시 조치가 불가능한 상태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4. 단협에의한 조직기구의 통합 변경은 노사가 합의하여야 하나 일방적 조직기구의 개편과 직종통합으로 기술분야 직종 분리의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있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기지관리TF등 조직을 검토없이 일방시행하여 조직의 비효율과 낭비를 불러왔다 

      5..노사가 맺은 정년연장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 시장만 바라보고 있다  최고경영자의 태도가 아니다
    6. 최고 경영자가 양 노조와도 불통상태로 본사에서는 사장이 조직내의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들어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편견과 아집과 무능이 불러오는 심각한 조직의 동맥경화 독선과 아지에 의한 대형 사고를 감사원이 이쯤에서 막아야 한다.

    Comment

    조합원 13-05-31 19:36
    작년에 그 지이랄 발광하다 이제는 똥줄타게 생겼네
    최빙윤가 한 것들을(집행회의 도청사건-시의회의원에게 바친사건) 상기 하여야 할 것이다
    서울시도 아닌 감사원이라
    서울메트로 인사 담당자 조ㅊ되게 생겼다
    빙윤이 땜시 조ㅊ되면 빨리 실토해서 광명을 찿는게 상책인데
    감사 시작되기전에 빨리 서류넘겨
    그럼 정상참작이 될지도 모르잖아(누가 시켰는지 명시해서)
    조합원 13-06-01 11:50
    ㅋㅋㅋㅋㅋ졸라웃긴다 감사천만번해봐라 ,,,먼지가 나오나
    우리 정년수에 비하면 민주파애들은 아주 신사여
    똥묻은 우리가 먼지좀묻은 사람들한테 그러면 안뙈
    조합원 13-06-01 13:26
    고장 잦은 지하철 엘리베이터 원인 뭘까 | 카페 휴지통
    http://cafe.naver.com/gssjksbo/8196 
     
    고장 잦은 지하철 엘리베이터 원인 뭘까
    기계실 없는 MRL엘리베이터 마구잡이 설치
    고장 잦은 제품 무엇인지 파악해 대책 세워야

    ▲고장난 지 3일이 되도록 방치되고 있는 지하철 시청역 엘리베이터. ⓒ박종태
    최근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은 현재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3일 동안이나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하고 있었다. 고장 난 엘리베이터의 중요 부품은 독일산 수입제품. 휠체어 장애인들은 다음역인 종각역에서 승차해 달라는 안내 문구를 붙여놓기까지 했다. 이는 서울메트로가 엘리베이터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서울시내 지하철에 엘리베이터가 많이 설치됐지만 고장이 잦아 장애인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시청역사 내 인천·천안 방면과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유원건설 내 입·출구)의 엘리베이터. 이곳의 엘리베이터는 설치한지 4년밖에 안됐으나 한 달에 5회 이상의 잦은 고장이 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장애인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시내 지하철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기계실이 없는 MRL엘리베이터로 모터와 드라이브 공간인 기계실을 없애고 모터와 제어장치를 내부에 설치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과 면적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현재 지하철과 육교 등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

    그동안 MRL엘리베이터는 정확한 설치 법규가 없이 대체기준만 있었는데, 지난 2005년 12월 1일부터는 개정된 법규에 의해 설치되고 있다.

    2005년 12월 1일 이후 설치된 제품은 많이 나아져 고장률이 적은 편이지만 2005년 이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들은 일부업체가 법률을 악용해 마구잡이식으로 설치해 질이 낮은 휠체어리프트와 엘리베이터, 질이 좋은 휠체어리프트와 엘리베이터를 섞어 설치했다.

    이는 지난 2004년 7월 감사원이 진행한 단체수의계약 감사 결과를 발표에 따른 것으로 감사원은 50개 조합의 65개 물품이 규정위반 및 부당행위로 중소기업청에 제재조치를 요청했다. 그 중 31개 조합의 43개 물품이 물량배정 비율과 품질향상비 적용위반 등 현행 규정에 따른 물품지정 제외 사유에 해당됐으며 이런 문제로 단체수의계약은 폐지가 됐다.

    이렇게 규정 없이 설치되던 휠체어리프트와 엘리베이터는 지하철을 이용하던 장애인들의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엘리베이터 고장과 사고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지적해도 서울메트로가 안일한 대책으로 일관한다면, 특히 고장에 대비한 부품도 준비하지 못한다면 지하철 시청역과 같은 일이 발생을 할 때 이용자들은 며칠씩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이러한 엘리베이터 고장은 장애인들의 이동의 불편뿐만이 아니라 역 직원들의 불편까지 가중시키고 있다. 이제 서울시와 정부부처, 서울메트로는 고장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느 역에서 고장이 자주 일어나고 어느 회사 제품이 고장이 잦은지를 파악해 그 대책을 미리 세워놓아야 하지 않을까?
    조합원 13-06-01 16:36
    신속한 감사가 이루어져 메트로가 일하는 직장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부역장 13-06-02 09:45
    철저한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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