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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환 전 사장 퇴임사가 어떻다는 건가요?

    • 좝원
    • 13-05-05 09:19
    • 3,471
    이명박 대통령도 퇴임사에 너무 많은것을 이루고 5년 동안 훌륭했던 시절만 나열하고 가셨습니다.

    김익환 사장께서 남긴 퇴임사도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합의 당사자라고 해서 퇴임사에 정년연장 언급한것에 대해, 정년연장에 대한 후속대책(사규변경,인사규정변경, 서울시로 부터 연장에 따른 예산)까지 다 된거냥, 선전되는것에 대해서 안타깝습니다.

    부탁합니다.
    합의됐다고 떠들지만 말고, 박정규집행부만 쳐보봄서 씹지만 말고, 정연수 위원장이 당시 합의 당사자로써 서울시와 전 사장과, 노사협력처장과 인사처장에게 단호하게 촉구하고 만약 아니라면 양노조가 협력하여 빠르게 대처해야 할 것 아닙니까?

    시간 만 가면 누가 해결 해 주나요?
    박정규집행부가 솔직히 퇴직수당 포기함서 연장 할 수 있는 성격의 집행부인가요?
    현실을 직시하고 12년 임단협에 따른 노사간의 해석이 왜 다른지? 원인은 뭔지? 또다른 이면 합의는 존재하는지? 합의당사자로써 명확하게 합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태철 조합원님......, 정체가 뭡니까? 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대변인이신가요?
    님의 글을 보고 있다보면 해결보다는 감정 싸움으로 치닿겠구나, 하는 생각압니다.

    각을 세우지 말고 초심에서 천천히 챙겨주시고 김태철 이름으로 글을 올리기보다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듣고싶습니다.

    아! 55년생은 하루하루가 피가 마른다.

    Comment

    고경용 13-05-05 09:34
    단체협약은 법적 효력이 2년입니다
    55년생 선배님께 먼저 어떤 이유든간에  분란을 일으킨점에 대하여 서메지노 말단 노조간부지만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정년 10년 남은 저부터 정년연장건에 대하여 법적으로 같이 소송 참여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조합원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용역을 중지하라는 글도 올렸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5.7일 오전의 공식 회의에 참석하여 선배님의 뜻을 전달하겠습니다
    좌합원 13-05-05 10:45
    단체협약 볍적 효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53,54년 선배님들은 단체협약 법적효력이 부족해서 퇴직해습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명쾌한 합의묵구가 중요함을 깨달아야지요
    그렇게 당해놓고서 또 어정쩡한 문구로 작성했는지 묻고 싶네요.  합의 당사자들 한테...
    그냥 직원의 정년은 55년생부터 60세로 한다 라고 왜 못 박지 못하고 그렇게 작성했는지
    먼저 그 이유를 조합원들에게 설명하고 연장이 된것을 서울시나 공사가 억지 부린다고 얘기 하는게 순서가 맞다고
    봅니다.
    명쾌하게 문구를 작성하지 못한 그 이면에는 뭔가 서로의 이견이 존재하고 그걸 숨기고 그냥 두리뭉실하게 작성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시비가 벌어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전에 공무원과 연동해서 추진한다 라고 합의 해놓고 못찾아 먹은거 처럼요
    조합원 13-05-05 12:01
    법적 효력이 있어야 정단한 주장이고 공무원 정년 60세가 올해부터 60세로 되어  있습니다
    -어정쩡한 문구라고 하시는 분들의 이해가 너무 부족하십니다(추진,노력,협의등은 강제 조항이 아니지만 시행이란문구는 강제임)
    노동자의 마지막 무기인 파업이라는 실력 행사를 해서 파업 일보직전에 합의서를 작성한것을  다음날 고치란 소리는 들었나요?
    왜 고치라고 하느냐 이겁니다-55년생부터 정년연장이 된 합의서니까 고치라고 서울시 교통본부장이 전화한것 아닙니까?
    노,사 합의서가 뭔줄도 모르고 서울시 최상층 교통본부장 하면 세상 사람들이 다 웃습니다-연장해주는대신 수당 깍자고하는거죠
    작년 합의타결 소식은 서울시장님이 한시간먼저 트위터로 전했습니다-이것 또한 합의서 작성도 않된 상태로 오보 헤프닝일까요?
    우리 힘으로 근로조건을 개선 해놓고  문구가 명쾌하지 않아서 정년연장이 않됐다고 서지가 억지 쓰는것이 더 큰문제 아닙니까?
    좌합원 13-05-05 16:13
    정년이 안됐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해결주체인 서울시의 의도가 온전한 정년연장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이이제기 하면 문제가 없다면 이 게시판에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니지요
    조용히 있다가 6월 이전에 정년연장이 안되면 소송하면 될것을 무슨놈의 서명을 받고 이행을 촉구하라고
    전통을 보낼 이유가 없지요

    시행한다고 했지만 조건을 달아서 합의를 했으니 문제라는 겁니다.
    그냥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분리해서 합의했으면 될것을 1항의 문구를 잘 만들어 놓고 2항에 조건을 달아놨으니
    시비거리가 된겁니다.
    뭐 54년생들 배제시키려고 작성한 문구라고 하는데 그럴거면 1항에 시기와 해당자를 명쾌하게 적시하면 될것을
    왜 그렇게 해 놓지 못한거에 대한 합의 주체인 정위원장의 설명이 필요하다 이말입니다
    협력 13-05-05 22:46
    동영상보니 서지는 공사와  대립각세우면서  온전한 정년연장 됫다고 게속 싸우던데요?
    이태환 팀장은 아니라고 계속 우기고...
    또 서지에서 공사입장을 전한것이지 한번도 조합원 개인 덧글말고 중앙에서는 정년연장 어ㅏ니라고 한것 못봤는데??
    어차피 협상 주도권당사자는은 서지에서 해야하는만큼 아무리 속상해도 옆에서 자꾸 고추가루 뿌리지말도
    서로 도와서 좋은 방향으로 가돌록 힘써 주십시오
    서울모델 참여하든 안하든
    무조건 계속 온전한 정년연장이라고 주장만하고 법적대응하다  12월  되면 55년생은 어찌됩니까/
    정도를 걸… 13-05-05 13:53
    이전의 노사합의사항들을 한번 보세요.
    하나같이 대부분 추진한다. 검토한다.등으로 노사합의한 문구가 대부분인데 이제껏 우리 노조원은 이러한 합의문구에도
    노사합의신뢰를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믿고 따랐습니다.

    정년연장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는 강제적인 합의문구를 두고
    55년생이라는 확실한 내용이 없다고 정년연장 아니다고 하는것은 결국 동료끼리 잡아먹으려는 억지주장입니다.
    구조조정이란것은 퇴직인원이 발생되도 충원을 안하고 직제개편등으로 마무리 하는것을 이해한다면
    승진자리가 생각만큼 많이 생기지 않는다는것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악랄하게 동료 내쫒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 밑에서 기세좋게 치고 올라와 승진도 못하고
    줄어든 인원으로 업무는 가중되고 얼마 안가서 본인도 팽당한다는것을 알기나 할까

    노조관계자는 약간의 실마리만 있어도 정년연장 강력하게 주장하고 별개로 퇴직금누진제도 승진도 이해관계가 틀린 노조원 서로 윈윈할수있는합의를 이끌어내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사측에 정년연장 안된거지요? 물어본다는것은 젊은 노조원의 이익을 위해 일부 노조원을 버리려는
    노조의 본분을 망각한 행위다.
    박시장이 복직시킨 은혜를 갚아야 하는 위원장이 노조 우원장인가. 한심하다,
    정도를 걸어라 위원장이여
    조합원 13-05-05 18:05
    2012.12.10일 합의서에 의한 온전한 정년연장은 가항 입니다.
    가항의 문제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1.합의일은 2012.12.10일이고 시행일은 2013.상반기(06.30일 이전)라서 54년 선배님은 자회사로 취업 알선(54년생 배제)
    2.공무원 퇴직시기:6.30일 12.31일 두번, 서울메트로 퇴직시기:12.31일 한번이라서 이것도 합의대상(약 21개월 연장된셈)
    3.기타 다른 문제는 또 찾아보면 더 있을 가능성도 있슴

    나항은 노,사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린 조항입니다
    1.사측주장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2013.04.08일 정기 노사협의회시 답변은 가항을 무시하고 나항에 의한 퇴직수당을 폐지및 보전 합의후 2013년 상반기에 서울모델 협의회에서 구체적 시행 방법이 나와야(조정서)  55년생부터 60세 정년연장이 가능 하다고함
    2.서지노측 주장
    -정년연장과 퇴직수당 폐지:2013.04.08일 노,사 정기협의회 동영상을 보면 서지 위원장은 일언반구 말이 없고 타 교섭위원과 정책실장이 노사협력 실장과 설전하면서 정년연장을  따지지만 결론은 노,사 협의회에서 재협상을 하려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임
    @정년연장은 퇴직수당과 연계되어 있고않됏다는 요지의 팩스를 현장에 내보냄(3.22일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에 자중을 요구함)
    @서울모델협의회 위원장과 서지 위원장간에 첫 면담에서 10월 합의후 11월 투표 하기로 했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함
    @서울모델 공익위 협의에서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합의 하기로 결론이 나고 한국노동연구원에 4600만원에 서울메트로 발주

    3.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측 주장-알림마당-공지사항-긴급알림문에 해당 자료가 있습니다
    -정년연장은 공무원과 같이되었고 퇴직수당 보전만 서울모델 협의사항이고 미이행시 7월경 정년연장 권리보전 가처분 소송예정
    @53년생 퇴직자 서류반환 요청시 사장직인  인사처장 전결내용으로 발신된 55년생부터 정년연장 대상이라는 내용증명 확보
    @전 김익환 사장님의 2012.12.18일자 이메일 퇴임사중 정년연장 문제 해소라는 내용의 이메일 확보
    @기타 증거자료를 소송자료로 제출할 예정

    문제점
    -서울모델 2차회의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용역 발주 과업지시서에  임금피크식 정년연장하면 직무 재조정의 문제점이 남는것(직무 재조정하면 당연히 보직은 해임)과 재무 분석등으로 퇴직수당 보전후 폐지는 연구 용역 결과를 보고 서울모델 협의 조정에 따를 경우 신문발표상 수천억원 이상 적자 공기업 서울메트로가 직원들에게 해줄것은 아무것도 없고 2013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지침에의한 구조조정이나 빡세게 하라고 나올예정
    이해 13-05-05 21:18
    아참 한심하네.

    2012년 노사합의를 누구부정하냔 말입니다.

    서지가? 메지가? 아니잖아요?

    명확한 합의서를 두고 이견이 있어......., 문제아닌가요?

    사측에게 이야기 합시다. 사규와 인사규정을 변경하라고......., 그런데 퇴직수당 폐지해야 된다고 하잖습니까?

    박정규집행부과 교섭권이 있다지만, 엄연한 복수노조 시대에 파업을 할수 있나요?

    이해가 문제가 아니고 해줄 넘이 거부하고 있잖습니까? 퇴직수당폐지하라고.

    8200명이 해당되는 퇴직수당을 폐지하면서 정년연장 할수도 없고 정년연장은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이렇게 노노끼리 흠집만 내서야 해결되겠냐는겁니다.

    서지가 노사협의회 개최해서 주장만 하면 다 되는겁니까?
    우리끼리 우리대로 해석해서 맞다고 하면 다 되는겁니까?

    냉정하면서 원인을 지금이라도 찾아서 협력 하자는 내용으로 들립니다.

    선배입장에서에 답답함도 후배들의 활동적 주장도 수용해서 해결해야 하는 노동조합이 서로 입장의 차이를 극복못한다면 지금까지 조합원을 위해서 했다는 노동운동은 욕심 내지는 허물뿐일겁니다.

    욕심을 버리고 냉정 해야 할것이며 복수노조를 만든 당사자들의 자성이 필요 할 때입니다.
    좌번 13-05-07 11:25
    정년수한테 효력과 합의의도를 따지는 것은 차 지난 후에 손드는 것ㅇ여.
    이미 부결나고 쫑났는데 무슨?
    빨랑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56년 생인 그도 떠나라고 하면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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