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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위원장님에게 묻습니다

    • 5?????
    • 13-05-04 11:39
    • 3,302
    정연수 위원장에게 묻습니다.
    들리는 풍문에 서지노조에서 정년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는
    1)전임집행부가 합의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면 인기는 정연수집행부가 차지하고 뒤처리만 하는 것이며
      서지노조 박정규위원장의 업적으로 남지 않는다
    2)5????년생들 정년연장 대신에 후배들 승진을 위해 더 힘써야 박정규위원장의 인기가 올라가고
      5????년생들 정년연장 임금을 후배들에게 돌려야 현집행부의 실적으로 남기 때문이라는 풍문입니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연수위원장은 더욱 열심히 하시어 이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집행부 시절에 국회의원 시의원 노동계등 찿아다니며 협조를 구했듯이 지금이야 말로 정연수위원장의 역량을 보여 줄 때라고 합니다.
    서지노조에 합의사항을 이양했으니 난 상관없다고 방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열심히 뛰어 주세요.
    그래서 서메노조로 많은 조합원이 온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역무조합원 13-05-04 12:02
    저도 윗분생각과 같습니다 또 그런소문도 들었구요 물론 풍문이겠지만요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13-05-04 12:59
    이건 정연수 위원장에게 묻는것이 아닌 결국 정위원장님 격려군요.
     다만 풍문을 근거로 하셨으니 이야기 하셨으니  저또한 풍문을 근거로 말씀드리면
    결국 방관한다는 것 그자체가 조합원에 대한 업무 해태이며 기만행위 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맺은협약에 대한 강고한 소신으로 공사와 경영진을 압박하는것이 타 노조를 이기는 길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까지 처럼방관만 하는 것이 절때 서울메트로지하철 노동조합에게 이로운것이 아님을 위원장님께
    알려 드립니다.

    현장에서 게시판하나도 확보를 하지 못하고 있는 판세에 위원장님은 계속 조합일에 대해 해태하시면 
    안됩니다.  비선조직을 게속활용해서 장기적인 플랜을 꿈꾸는 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장권력이 타노조에 유린당하는 것을  그만 지켜보시고 현장으로 나와 힘을 써주세요...
    조합원 13-05-04 13:15
    맞는 얘기 같긴 한데요..
    정연수 위원장이 되치기 당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재작년 노사협상때 53년생 공무원과 연동해서 시행한다고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시
    공사에서 정년연장이나 승진중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했을때 정연수 위원장은 승진을
    선택했다고 조머시기 본부장 말을 인용해서 홍머시기가 밝힌바 있었지요

    그런걸 보면 박정규 집행부도 당연히 그럴소지가 충분히 있지 않겠어요?
    후배들 특히 지노 조합원중 정년이 시급한 조합원이 몇명이나 된다고..
    2016년이면 자동빵으로 연장될텐데 당연히 승진에 관심히 훨 많겠지요

    인준투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지요
    승진못시키고 정년연장 시키면 그건 곧 인준투표 부결이되고 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테니까요

    정연수 위원장이 53,54 선배들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후배들 진급을 선택한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조합원 13-05-04 15:07
    도철 위원장 3.28일 사장과 근속승진 합의50% 따내는데, 정규는 40%요구했다가 20% 낙찰 보면서 연말승진을 내년으로 연기함
    고경용 13-05-04 15:25
    -정년연장에 대하여-
    2005년 김종식 집행부 연구용역 경험한 사람들입니다-괜히 기대 햇다가 헛물킨 시간이 아까운  내용 보시면 모두기절 할겁니다
    이유는 서울시.공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한국노동연구원을 선택한 이유가 과업지시서에 임금피크제를 넣기 위해서죠

    -승진에 대하여-
    4.8일오전 도철위원장 당선후 서울시장 환담시 공공연맹위원장이랑 만난걸 단독회동으로 편집하고 오후 노사협의회 승진연기
    아마도 시장 면담 댓가로 우리들 승진이 희생물로 바쳐지고 작년 인사비리건 제보 했는데 없어서 죄송 하다고 사과물일겁니다

    -기타-
    민주노총소속도 아닌 서지가 5.1메이데이 공공연맹에 꼽사리로 나가서 뻥만치고 회원 의무인 의무금도 안내는 불량회원 입니다
    작년단체협약 무력화시키려고  교통본부장이 익일 재합의서요구하지만  노조가응할리 없죠 정년이 합의됏거든요-사장은 짜르고
    결국 퇴직수당 보전을 갖고 지금 장난질 중인데 비영신 정규가 냅다 정년연장까지 안됐으니 재합의한다고 현재 뻥카 치는중이죠
    서울시,공사는 작년합의서에 의하여 상반기가 지나면 자동 정년연장이라 용역안으로 특별,보충 협약을 서지하고 체결 할겁니다

    이제 남은건 조합원의 선택입니다 !!!
    -조합원을 이길 노조 위원장은 없거든요
    -특별,보충 협약을 어떻게 선택할지도 조합원 몫입니다

    -제 생각-
    정연수위원장은  정년연장 권리보전 가처분소송과 본사 합의사항 이행 집회후 6월28일까지 노조위원장 선거에 집중할것입니다

    조합원의 선택이 모든걸 결정 합니다 !!!
    임금피크제 직무 재조정으로 보직 떼이고 갈건지 순수한 공무원과 같이 할건지와 승진의 문제는 이미 박정규가 연기해서 완패함
    메지조합원 13-05-05 10:38
    현장 어렵지만 게시판 완전하게 확보되었습다 힘들다는 지축 창동 확보 완료 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이 알 권리를 무시하고 게시판을 만들지 못하게하고  대자보 띄어내고 이게 기본 문제에요 자기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조중한 것입니다
    ㅋㅋㅋ 13-05-05 12:32
    너무 생각이 많으시네요.

    이런 저런 전략 이전에 정연수 위원장이 56년생 당사자인데 어찌 진정성이 없을 수 있습니까?

    자신이 소수노조이긴 하지만 노조위원장이고 56년생이면 누구보다 애가 타서 열심히 준비하고 계실겁니다.

    벌써 답이 나와있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박원순의 마음을 어떻게 돌리느냐 입니다. 물론 재선을 이용하겠지만....

    서지는 경쟁상대도 아니고 경쟁상대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직원 13-05-10 18:15
    그러게 왜나왔어...555657들이 뭉쳐서 부결카드를 가지고 정규집행부를 압박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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