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용(御用)이라는 말을 아는가?

국어 사전을 찾아 보면
임금의 말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그말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권력자나 권력 기관에 영합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쓴다.

조합이라함은
조합을 위해 조합원이 있는것이 아니다.
조합원을 위해 조합이 있는 것이다.
조합이 조합원 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조합원 밑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말인 즉은
조합원을 위해서 권력이나 기관에 영합하지 안고 조합이 희생이 있는 한이 있드래도
조합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조합원의 권위와 이익에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서 권력자나 권력기관에 영합하지 않는 행동으로 해만 하는 것이다.

서지위원장은 직권조인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정연수 집행부의 잘못된 점을 대표적으로
지적했던 부분이 이부분이다.

서지의 행동은 한마디로 스스로가 그 행동을 똑같이 하므로서 스스로가 어용이라는 것을
한것이다.

서지의 행위는 그 행위를 그대로 답습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안을뿐만 아니라.
도철보다 못한 결과물을 들고 놔와 이 보다 잘나올수 없다고 한다.

또한 필자가 이번 임단협의 진행될 가상시나리오를 올린적이 있다.
그글을 읽은 서지조합원들이 댓글로 쓰래기 글이내 양아치내 등등 단 글이 있다.

그런대 그 양아치 쓰래기 짓을 서지위원장이 했다.
그리고 내 가상 시나리오랑 거의 90%이상 맞아 떨어졌다.
(확인 해보면 알것이다 필자의 글 검색하면 나온다)

참 한심스럽다.

이념과 이상 그리고 행동이 중요한 점으로 뽑고 있는 소위 민주집행부라고 말하는 서지는
지금 역사의 죄를 지었다.

서지는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아니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

이번 임단협의 가결 투표는 3000명의 찬성과 5000명의 반대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스스로가 자신의 이권과 이익 그리고 안위를 위해서 이번 임단협이 진행된것이 아니라면
서지는 스스로가 반성하고 서지조합원들에게 특히 메트로기수에게 사과해야만 할것이다.

만약에 어용의 행동을 하지 안았다고 자신한다면
이번임단협의 해설서가 아닌 임단협의 조항이 왜 이렇게 이루워 질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주는 설명서가 나와야 할것이다.

초딩도 안다 어용(御用)이라는 말을 그리고 그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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