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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적기....

    • 직원
    • 13-06-03 09:42
    • 1,122
    올 여름 유난히도 덥다고 합니다.
    그런데 난데 없는 원전 발전소 불량부품 사용으로 인하여 10기가 가동 중단으 국가적
    재난인 블렉아웃에 처할 위기라고 호들갑입니다.
    대형 산업체.공장들의 시간제 가동으로 정부 지원금의 규모가 수천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자...그럼 어떡게 할까요?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우리 메트로에서 애국심을 발휘하여 솔선수범?
    지원금도 필요없습니다.
    순수한 애국충정으로....
    지금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운행간격을 늘려 달라고 협의중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효율성의 극치인 심야운행?
    산업체 지원금 들일 필요없이 지하철 심야운행 하지 않으면 해결됩니다.
    아니면 막차를 30분만 당겨도 엄청난 전력낭비를 줄일수 있스므니이다.
    자...
    지금이 적기 입니다.
    위원장은 당장이라도 박원순 시장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자부 장관. 아니 그이상 박근혜 대통령이라도 면담요청하여 비효율의 대표적인
    밤1시까지 운행하는것을 30분 아니면 12시까지 운행하는 것을 우리 조합원들이 애국의
    심정으로 양보? 한다고 제의하시길 바람니다.
    심야운행 하는거 10량 편성에 과연 몇명이나 타고 다니는지 숫자 헤아려 보았습니까?
    수도권 전체 역사 어림잡아 300개? 에 전등과 시설유지.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
    엄청납니다.
    지금 정부 관련 부처에서 오후2시 이후 열차시격을 늘리는 쪽으로 협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즉시 면담요청하여 비효율의 대명사인 심야1시까지 운행을 30분 또는 예전의
    12시까지 운행으로 되돌려야할 적기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