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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위에 군림하는 서울시를 상대로 투쟁을 선포 하여야 우리의 미래가 열린다

    • 대의원
    • 13-05-30 10:59
    • 1,204

    날이 갈수록 양식과 법을 져버리는 서울시에 소속된 민주노총 잔당들의 행태는 시민을 기만하고 서울시에 속해서 일하는 공무원,공사및 무기 계약직 근로자들의 정당한 노동에 대한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주며 하루하루를 시장 재선 노동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년환원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10년간 노사합의서를 체결해도 돌아오는건 퇴직수당을 폐지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발이고
    서울시 관련 비정규직 6천명을 무기계약직으로 바꾼 고용정책 후속 조치로 작년 임금인상 총액이 15억이면 1인당 년간 약30만원 인상 시킨건데 이것은 서울시가 생색만 내고 무늬만 바꿔주며 종사자들을 희롱한 전형적인 서울시 노동정책의 사기극이다

    서울시장은 한달 3만원 인상된 돈으로 생활을 해야하는 노동자들의 생활고를 알고도 모른척 자신의 재선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서울시 관련 직원들에 대한 노동정책이 서울시 부채를  줄인다는 명목하에 측근들이 호가호위로 무차별적으로 만행을 저지른다면 관련 종사자 모두가 선택할 것은 서울시를 상대로  투쟁을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자꾸만 터무니 없는 노동정책을 펼친다면 내부 저항으로 서울시장 재선은 말 할것도 없이 현직 시장 자리도 내놔야 할것이다 !!!
    정승집 개가 죽으면 손님이 몰려 들지만 정작 정승이 죽으면 초상집에 찬바람만 부는 세상 이치를 꼭 알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