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4조2교대는 잘운영되고 있는거 같은데 어떤지 잘아시는분 자세히 알려주세요.

4조2교대라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있읍니다.
메트로 4조2교대는 직원건강이나 삶의 질을 생각해서 하려는것이 아니라 당장은 임금보전해주는듯 하다가 결국은 임금삭감으로 가고 야간용역등 구조조정으로 가기위한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시나 사측이 직원을 위해서 퇴직수당 가져갔습니까?
55-57 단계적 정년연장과 지금당장 하지않아도 될 58이후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했읍니다.

그다음단계가 통상임금 재판에 따른 임금구조 협상과 4조2교대,
우리의 입맛이 아닌 정치인 시장의 입맛에 맞게 재단할것입니다.

절대로 사측과 결탁한 박정규 집행부의 농간에 현혹되지 말고  4조2교대의 환상을 버리십시요.
4조2교대 잘못 만들면 건강 다 버리고 가정과 회사밖의 사회생활도 순조롭지 못할것입니다.
오히려 제개인적인 생각은 현3조2교대에서 주간 휴무 1개만이라도 쟁취하는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4조2교대 만들더라도 현 박정규 집행부는 박원순의 노리개로서 절대 맡겨선 큰일 납니다.
하나마나 거의 100%당선되는  대의원선거도  그나마 있는 반대목소리 제거하고 자기파들 심어놓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 벌써 4조2교대 감언이설로 환경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 만들려면 유한킴벌리 같이 ceo가 직원의 복지를 생각하고 만들었듯이
진정으로 직원의 삶의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4조2교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조조정이나 임금비용절감등을 목적으로 만들면 않만드니만 못합니다.
유한킴벌리 ceo는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진리를 바탕으로
직원을 위하는것이 회사발전을 위한다고 생각한 철새아닌 진정한 경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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