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 11월 3일(금)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창화)를 방문해서 ‘사랑의 쌀 나눔 기부행사’를 했다.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독서 낭독, 노래교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긍정 스피치 교육,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밸브자동 잠금장치 설치, 중증장애인 긴급이도 119, 악기문화 강좌, 권익옹호, 자립생활 기술훈련,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2017년 임단협 교섭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노동조합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한 사람의 좋은 이웃으로 곁에 있어 줄 것이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기부행사’에는 김철관 위원장과 상무집행위원, 김창화 센터장과 센터 사회복지사님들이 함께 했다.

[후원계좌 안내]

■ 국민은행 837601-04-284830, 예금주 :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후원하신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시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