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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연락구간 해결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 면담

    • smlu
    • 16-02-11 09:53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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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이 김경협(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철도와 서울메트로 철도 연계구간 이용 편의를 위해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6일 오전 김철관 위원장은 김경협(부천 원미구갑) 더불어민주당의원을 만나 그동안 상시적으로 됐던 수도권 철도-메트로 연락구간이 감사원 지적이란 이유로 코레일에 의해 일방 차단돼 서울메트로 직원과 철도직원들이 서로 갈등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메트로는 2호선을 제외하고 1호선 3호선 4호선이 철도와 함께 운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철도 주박차가 서울메트로에서 하고 있고, 서울메트로 기동검수도 철도구간에서 일하고 있다사고예방을 위해서도 양사 직원 간의 수도권전철 연락구간 이용편의는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협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양사가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코레일 경영진들과 서울메트로노조 간의 면담을 추진해 보겠다고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코레일이 서울지하철 직원들과 철도공사 직원 간 안전사고를 대비해 서로 상시적으로 사용했던 직원 무임승차를 감사원 지적으로 일방 통행금지 시켰다. 이로써 수도권 철도 직원과 서울메트로 직원간의 서로 갈등이 생기고 있기도 하다. 서울메트로노조는 연락구간 해결 특별위원회 결성, 한국노총 위원장 면담, 여야 의원을 면담, 감사원 지적 문제점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