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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주 위원장, 노사정서울모델 조직률 20%이상 조합 참여 바람직

    • smlu
    • 15-12-18 10:40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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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주 위원장, 노사정서울모델 조직률 20%이상 조합 참여 바람직

     

    김철관 위원장은 17일 오후 3시 일자리창출 서울협약의 산파역할을 한 박태주 노사정 서울모델 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철관 위원장은 서울협약 체결관련 문제, 서울메트로노조 서울모델 참여문제, 지하철 양공사 통합 문제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박태주 위원장은 서울메트로노조 서울모델 참여는 현재 교섭노조 만을 참여하고 있는 상태여서 20%정도의 조합원을 가진 복수노조에게 참여를 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하지만 우선 2600여명의 조합원을 가진 서울메트로노조 같은 곳은 회의 자료를 보내주고 우선 참관을 시키는 것도 한 방편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앞으로의 양공사 통합 문제가 서울시의 큰 현안 중 하나라며 이것도 노조의 동의와 양공사 노사 간 합의가 전제돼야 잘 처리 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서울협약의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신규사업 등 일자리 창출이 5191,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청년일자리가 891, 정년퇴직으로 인한 자연발생 인력채용 3719명을 감안하면 총 9801명이라는 것이다.

     

    박태주 위원장은 서울시형 노동시간 단축 모델을 만들면 9081명 보다 훨씬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하며 서울협약 등과 관련한 시행과정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이행점검단도 만들어 진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