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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균 총장, 메트로노조의 서울모델 참여는 서울시의 약속사항

    • smlu
    • 15-07-13 12:12
    •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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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노조의 서울모델 참여는 서울시의 약속사항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2015710일 오후 4시에 노동조합을 방문해 김철관 위원장과 장시간에 걸쳐 양공사 통합, 서울모델 참여 문제, 한국노총 총파업 등 전반에 걸쳐 현안을 논의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이 총장님이 단위노조 조합사무실까지 방문해 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한국노총 사업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하며 양공사 통합은 필연적으로 차별이 존재하게 돼 있어, 차별이 해결돼야 한다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사무총장님한테 약속한 서울모델 참여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현재 한국노총이 정부가 일방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구조개악에 대해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고, 양노총이 공동대응하고 있다. 오늘 13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다서울시 부시장의 약속인 만큼 서울모델 참여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도록 할 것이다, 양공사 통합문제에 있어서도 노총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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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끝나고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정연수 한국노총 부위원장 등은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한 전국메트로환경노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한편, 김철관 위원장은 10일 오후 6시 전 한나라당 의원인 배일도 전 서울지하철노조 초대위원장을 만나 서울메트로노조 전반적인 노동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관 노조위원장은 노조위원장, 정치인, 시민사회운동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선배님의 업적을 존중하고 항상 배우려하고 있다조만간 노동조합 집행간부들과 경험담을 듣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일도 전 노조위원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조합원을 진정으로 대해야 한다서울메트로노조 후배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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