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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박태주 서울시노·사·정 서울모델위원장과 환담

    • smlu
    • 15-07-08 16:01
    •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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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 박태주 서울시노··정 서울모델위원장과 환담
     
    김철관 위원장은 201578()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박태주 서울모델위원장과 만나 양공사 통합문제, 양노조 통합문제, 서울모델 운영문제 등의 폭넓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차별적 부분에 대해 서울모델이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서울메트로노조의 서울모델 참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태주 서울모델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에 있어서도 서울메트로에 복수노조가 존재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양공사 통합 문제에 앞서 양노조가 대의에 입각해 노조통합도 생각하면서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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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국회도서관에서는 추미애(새정연), 김성태(새누리), 최봉홍(새누리), 한정애(새정연) 국회의원 주최로 한국노총 공공부문 산별화 전략방안을 주재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개최 배경은 2015년 노동조합 운동의 중대한 국면에 처했음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노동운동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편성지침과 경영평가 그리고 감사원감사 등 정부의 초법적 지침과 통제 수단은 사실상 노·사자치의 원칙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는 명제로 한국노총 내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두 연맹(전국공공연맹, 전국공공산업연맹)이 대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초법적인 지침과 통제, 개혁이데올로기를 앞세운 정권 공세에 당당하게 맞서 승리할 수 있는 조직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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