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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철관 입니다.
Name:
김철관
Datetime:
15-04-25 17:02
Views:
3,280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제3대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는 김철관 입니다.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여러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게 될 감기 조심하십시오
,
서울메트로노조 차량본부장 김철관
인사드립니다
.
서울메트로노동조합
2
대 집행부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아
, 3
대 집행부를 뽑는 선거가 곧 치러지게 됩니다
.
부족하지만 조합원들의 관심과 염려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
저는 최근 차량본부 임원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위원장 후보로 추대됐었습니다
.
하지만 부족함이 많아 꺼린 것도 사실입니다
.
서울시에 의해 양공사 통합이 추진되고 있고
,
노동조합 간의 대립이 극에 달하는 이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
그래서 각 본부를 돌아다니면서 평소 친분이 있거나 노동조합을 했던 사람들을 두루 만나 대화를 나눴고
,
끝내 출마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
기왕 출마 결심을 굳혔으니 정말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조합원들에게 인정을 받는 후보가 돼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위원장 후보로서 타 후보와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저는 특별히 내세울 것은 없습니다
. 2
대 집행부 임기동안 차량본부 임원들과 소통하고
,
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
그리고 현안을 가지고 경영진들에게 적극 나서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
현안을 놓고 노사 간 충분히 소통을 하다 보니 일부 결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차량본부 임원 간에
노사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하니
서로 이해할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
지금은 노사간
,
노노간
,
노정간 소통을 할 시대입니다
.
이제 노동조합 위원장도 소통을 중시하는 위원장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을 위원장 후보에 추대해 준 이유 중의 한 부분이
‘
소통
’
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족한 저를 추대해 준 차량본부 임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차량본부 조합원들에게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저는 지금까지 조합원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
역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
많은 조합원 동지들이 도왔습니다
.
제가 노조 선거에 나가면 조합원들이 열심히 도왔고 낙선을 해도 위로를 해줬습니다
.
당선이 되도 뭔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
훌륭한 조합원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저는 솔직히 조직이 없습니다
.
유일한 조직이라면 조합원 개개인이라는 사실입니다
.
하지만 현직 본부장
,
지부장 등 조직만 잡으면 당선된다는 구태가 아직도 상존해 있습니다
.
역설적으로 말하면 조합원의 생각은 무시되고
,
오직 조직만 잡으면 아무 생각 없는 후보를 내세워도 당선된다는 그런 논리입니다
.
이런 선거는 갈등과 반목만 조장합니다
.
조합원을 무시하는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
현재는 정보가 재산인 스마트 모바일 정보화시대입니다
.
그래서 조합원들에게 정보는 빠르게 흐릅니다
.
조합원들이 후보의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노조의 주인인 조합원은 안중에도 없고 일부 노조간부
(
조직
)
들이 현혹한 말로 위원장을 뽑아 실패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겠습니까
.
고스란히 조합원의 피해로 오는 것입니다
.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조합원님들의 가슴에 닿아 그를 선출할 때 노동조합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
양 공사 통합이 현실화한 시점에서 과연 어느 위원장 후보가 정책 능력과 비전을 보이는지를 조합원 스스로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양공사 통합의 큰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진정으로 서울시와 공사를 상대로 당당히 싸울 수 있고
,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
역무
,
승무
,
기술
,
차량
,
본사 등의 조합원들을 함께 아우르는 그런 후보가 지금 필요할 때입니다
.
패거리 구태의연한 조직으로 타 후보를 비방하면서 꼼수로 위원장이 된 후보가 뭘 할 수 있겠습니까
.
조직 선거를 치러 논공행상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위원장이 당선돼도 이들에게 휘둘러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소신을 펼 수 없습니다
.
후보의 됨됨이와 정책과 소신 등을 보고 위원장을 뽑아야
,
조합간부 시대에서 조합원들의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
과거와 같이 일부 몰지각한 간부들이 스스로 패거리를 만들어 조합원을 농락한 선거는 이제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노노간의 노사간의 노정간의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후보가 현 어려운 복수노조시대에 적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맹세코 거짓선거
,
비난선거
,
부정선거하지 않겠습니다
.
정정당당한 선거
,
선거가 끝나도 후회하지 않는 선거
,
후유증이 없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
세를 과시하는 조직선거는 절대하지 않겠습니다
.
저의 정책과 소신에 동의한 조합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선거가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
위기보다 희망을 얘기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세월호 참사
1
년
,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
2015
년
4
월
25
일
위원장 후보에 출마를 선언한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차량본부장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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