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서로 다른 해석으로(서지게시글 펌 )인한 정년연장에 대한소고

    • 조합원
    • 13-06-10 09:25
    • 2,976
    * 전집행부 합의문을 서지가 설거지 하고 있다고요 그건 노조 활동하는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않될 말이죠
    노조의 지향점은 하나 아닙니까 결자해지라고 메지측에서 풀려고 하면 서지쪽도 진정 노동운동을 한다면
    미워도 함께 도와야지요 한목소리를 내야지요 그러고나서 선명성및 잘잘못은 조합원 몫으로 돌려야지요
    솔직히 아닌것도 조합원의 득이 된다면 같이 힘을 싣고 함께 회사를 상대로 싸워야지요
    그런데 지금 양노조 꼴이 뭡니까 튀쳐 나갔다고 그쪽가서 해결 하라구요 여기 남아있는 조합원도 메지쪽 가서
    따지라구요 서지 조합원 이기에 여기 들어오고 박정규위원장한테 묻는것 아닙니까 내조합에서 조합원으로 보상 받지 못하면 당신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 하는지 그리고 집행부가 무슨 소용 있는지 당신에게 다시 묻고 싶습니다

    * 지금 이상적인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협력~~!! 좋은 말이지요
    지금 메지쪽에 전통으로 보낸 통신문 보셨어요?
    그런것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지요..

    지금도 자신이 맺어논 합의문이 뭐가 문제가 있고 뭐가 잘못돼서 이지경이
    되었는지 반성하기는 커녕 걸핏하면 전통문을 띄워 서지 조합원들을
    이간질 시켜 조직원확보에만 눈이 어두워있는 정연수의 행태를 보시고도
    협력하란 말이 나옵니까?

    설겆이 라는 표현이 좀 거슬렸다면 죄송하지만 솔직이 실타례를 어럽게
    만들어 놓고 그런 중차대한 현안이 있는 줄 뻔히 알면서 이해당사자들을
    다 데리고 노조를 쪼갠쪽에서 되레 큰소리 치고있는 꼬락서니가 이해가
    안돼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왜 그런걸 박정규 집행부를 상대로 투쟁합니까
    공사를 상대로 해야지요..
    정연수가 삭발을 하든 일인시위를 하든..
    가만히 앉아서 투쟁경험도 없는 간부들 피켓하나들고 서있으라고 하고
    자신은 지시만 하면 되는 겁니까?

    합의 주체인 정연수가 솔선수범해서 본사 상대로 가열찬 투쟁을 먼저 시작
    하고 서지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그때 종용을 하던 이간질을 하던 해야지요
    자기들은 잔머리 굴려 어정쩡하게 합의문만 만들어 놓고
    투쟁은 너희들이 해라...? 이거 말이 되냐고요

    노조하는 사람으로서 지향점이라 하셨습니까?
    그런사람들이 노조를 쪼개고 내가하면 로멘스가 남이 하면 불륜이냐고요..
    투쟁하는 세력이 싫어 국민을 섬기는 국민노총을 만든사람들이
    현 집행부에서 투쟁하지 않고 미온적이리고 주장하면 그게 말이 되냐고요..

    그리고 박정규 집행부의 젊은 조합원들은 퇴직수당에서 손해를 보드라도
    메지쪽 선배들을 위해 양보해서 정년연장을 합의해 줘도 되는지요..
    정년문제는 단순히 박위원장이 투쟁을 외친다고 되는게 아닌거 잘 아시잖아요
    박위원장이 미온적인지 적극적인지 그건 정연수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지 조합원들이나 잘 챙기라고  하세요
    꼬셔서 데리고 갔으면 55~57선배님들 꼭 정년연장 시켜주어야지요
    서지위원장과 협력하는 문제도 정연수 몫이라 그말입니다.
    꼬랑지 내리고 박위원장님 한테 협력을 구해야지요
    가만히 앉아서 박위원장을 성토하는 전통이나 날리는 정연수인데 누가 협력해
    줄 맘이 생기겠어요

    그래도 대의니까 정년연장문제는 손 놓지 않고 신경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순리대로 될거니까..

    = 이렇게 조합원을 사이에 두고 한목소리 하나된 모습도 어려울 참인데 감정싸움하는것 같아 55년당사자로서 참 기가 막힐노릇이며 서로 힘을 서로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않될까요 조합원을 위하고 섬기는 모습이 당신들의 사명 아닙니까
    당신들이 누굴 위해 존재하며 누굴 위해 싸우는지 주객이 전도된 기분입니다

    Comment

    대의원 13-06-10 18:54
    서지는 죽으면 죽었지 절대 정연수위원장 돕지 않을 겁니다.

    그냥 계획대로 갖고 있는 패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운데 투쟁은 뭔 투쟁입니까. 소소노조의 최대 무기는 다수노조를 압박하고

    법적소송을 걸며 일과 봉사를 열심히 하여 좋은 이미지나 얻으면 그만이지요.

    지난날 비데들이 사사건건 방해하고 트집잡고 소송걸고 해서 조합을 쪼개게 만들었습니다.

    아니 이미 그때도 조합은 쪼개져 있었습니다. 겉으로만 하나의 조합이었지요.

    한도 끝도 없는 해고자보상문제와 민주노총 상납금 문제로 정연수집행부를 압박하고

    승진에 지 이름만 없으면 무조건적으로 소송걸고, 모니터링에 재뿌리고, 성과급은 해고자도 똑같이 받아가고...

    이 모든 만행을 잊어버렸단 말입니까?

    서지는 절대로 정연수의 공을 그냥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 상반기 내에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 보다 더 좋은 합의 문구는 없을 것입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4290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5356
    606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제2대 집행부 선… smslu 06-12 3046
    605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제2대 집행부 선… 조합을사랑… 06-12 2870
    604 역무본부 시청 1인 시위 5일차 (1) smslu 06-12 3148
    603 통상임금 미지급 소송을 서지 역무도 우리 따… (2) 조합원 06-12 3203
    602 제2기 집행부 총선거를 위한 중앙선거 관리위… (4) smslu 06-11 2827
    601 [역무본부 성명서]-뒷북투쟁과 역무부족정원 … (1) smslu 06-11 3112
    600 역무본부 시청 1인 시위 4일차 (1) smslu 06-11 2889
    599 2012년도 서울메트로 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 (1) 조합원 06-11 3424
    598 [긴급알림문13-20호]의 별첨1,2 내용 참고 바랍… (8) smslu 06-11 4813
    597 [긴급알림문13-20호] 정년연장 노사합의 사항 … smslu 06-11 5477
    596 “춥다, 덥다” 냉방민원 펄펄… “사고 날라… 조합원 06-11 3331
    595 정년관련 향후대책 (2) 김태철 06-10 3123
    594 투쟁속보(역무본부)3호 역무본부 06-10 3083
    593 조동희 사무처장(국민노총) 최저임금 전원회… (2) smslu 06-10 3179
    592 서울시, 전력난 대비 지하철 운행-청계천 물 … 조합원 06-10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