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요즘 성수역내에 옷가게 하나가 오픈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10시까지 음악소리에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은 음악소리도 줄이지 않고 직원들 심지어 역장님의 말에도 끔쩍하지않고 부동자세 입니다.
상가 임대에 음악관련 계약서 내용이 없다며 절대 음악을 줄일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네들 매출이 안나온다나~
더구나 열차제어 취급하는 취급실이 가계로 부터 5미터 앞에 있는데 음악소리에 하루종일 직원들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점주인들을 혼내줄수 있는 방법이 우리 조합에서는 없나요?
차기에 상가관련 임대를 해줄경우 직원들이 청취도 귀담아 들여 추후 이런일이 없어야 할겁니다.
더구나 소음관련 임대내용을 구체화 해서 소음으로부터 직원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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