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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농성 98일차◇ 현재 본교섭 중 속보

    • 언제본부장
    • 13-12-16 16:05
    • 4,819
    2013년 12월 16일(월) 3.16 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98일차다.

    현재 16시부터 본사 7층에서 2013년 임단협 본교섭이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 내용은 실시간으로 댓글로 올리겠다.


    - 한 찬 수 -


    Comment

    조합원 13-12-16 16:09
    추운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언제본부장 13-12-16 16:13
    16시12분 정회 실무협의 진행
    속개시간 별도통보
    노협처장 왈 "속개를 하겠습니다."라고 한다. 멍청한 김종태 처장~
    언제본부장 13-12-16 16:16
    《위 사진》교섭 중 늘 눈감고 자는(?) 박정규 위원장님
    《밑 사진》교섭 중 늘 고개숙이고 자는(?) 장정우 사장님
    자나 13-12-16 16:24
    서로 눈뜨고 얼굴보고 싶겠어요.
    차라리 자자.
    앉으나 서나 자나자나
    짜증나자나 슬프자나
    ㄹㄹㄹㄹ 13-12-16 20:23
    사장님은 진짜 잔다
    와~~ 대박이다.,,
    근데 임단협은 아예 관심 꺼버렸나벼..?
    조합원 13-12-16 16:42
    협상할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것 같네요!
    아마도 오늘 협상 쫑날듯!
    직권조인 13-12-16 16:58
    시장이 사장불러서 찍으라고 했답니다.
    이유는 80대노인 대체인력이 운전한 차량에
    끌려가서 사망한 사건으로 시장님이 쫄았답니다.
    박근혜 까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죽은 마당에
    지하철까지 파업하면 재선에 역효과 날수도 있거든요.
    조금은 나아지겠죠.
    아주 조금은
    언제본부장 13-12-16 17:05
    ●대화록●
    ■최병윤 사무국장 : 사측 길게 끈만큼 전향적 타결의지 있는지 변화입장 있는지 먼저 확인이 있어야 한다.
    ■김종태 노협처장 : 2차 조정회의  후 본교섭에서 핵심쟁점사항 논의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보고 최선을 다해서 조합의 흐름도 알고, 공사의 여건도 있기 때문에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를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니 실무를 하자.
    언제본부장 13-12-16 17:07
    ■서형석 : 사측간사 얘기 뜬구름 잡기다. 구체적  얘기 바란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이해가 안가고 납득이 안간다.
    언제본부장 13-12-16 17:13
    ■김종태 : 정년연장, 퇴직수당, 승진, 임금 이 네가지 핵심쟁점사항이 있었다
    진전된내용 정년 차등은 하고, 임금피크제는 없애겠다.
    퇴직수당보전 전체 큰틀에서 조정서 50% 범위내에서 융통성 가지고 조정이 가능하다.
    승진 적체 10년 이상자 많은것 인정한다. 최대한 해결입장이다.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위배 못하지만 범위내에서 하후상박 수당 통해서 개선용의 있다. 크게 네가지 지노위 신청사항에서 변화할 수 있다.
    구체적 사항 실무통해서 하자.
    567 13-12-16 20:11
    임금피크제 없앤다고 해결되는것 아니다.
    서울메트로는 공무원과 달리 근로기준법에 적용을 받는다.
    같은사업장에서 근로조건을 차별할수 없다는 말씀이다.
    단계적 정년은 같은사업장의 근로자를 차별하는것으로 근로기준법에 반하는 불법이다.
    언제본부장 13-12-16 17:19
    ■김종탁 : 머리띠 맺다. 9차 본교섭에서 이런말 했다. 싸우고 싶지도 않고 투쟁하고 싶지도 않고 원만하게 노사가 그자리에서 합의했으면...(중략)...서로간 윈윈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어떻게 전개되든 이런 노사 교섭이 없었으면 좋겠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언제본부장 13-12-16 17:23
    ■최동준 : 철도파업 있어서는 안되는 사고 있었다...(중략)...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다. 최대한 성실하고 성의있게 3개월 이상 끌어온 교섭이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란다. 노조도 노력을 하겠다. 기대하고 교섭 임하겠다.
    언제본부장 13-12-16 17:30
    ■김종태 : 철도사례 참고  철도와 같은 길을 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원만하게 하는 것이 저희도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최선으로 잘 되길 기도해 봅니다. 지금 현재 전체보다 의견 정리늘 위해 간단한 실무협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최병윤 : 동의한다.
    ■김종태 : 자 속개하겠습니다.
    ■이은주 : 뭡니까 ㅋㅋㅋ
    - 끝 -
    파업해라 13-12-16 17:50
    임금피크 넣었다가 막판에 빼는 전략이었어?
    누굴 홍어@으로 아나?
    속보 13-12-16 18:06
    압홉시에      결정 합니다
    창동 13-12-16 18:32
    우리의 희망 !  한찬수님.  넘 고생이 많숩니다.
    잘 감시해 주시고, 속보 기다릴게요.
    신호 13-12-16 18:56
    한찬수씨 수고 많으십니다.
    본사에 계신가보네요..
    나중에 임지회장하고 같이 소주한잔 해요
    언제본부장 13-12-16 18:59
    넵 ^^
    조합원 13-12-16 19:12
    근무해라.. 군자 인원없다..
    서지땡땡이 13-12-16 19:59
    서지 조승희군자검수지회장이나 일하라 그래라 지금까지 조회석회도 안들어오고 공구실도 안지키고 판타조립도 잘안한다.
    근무해 13-12-16 20:00
    그니까. ㅈㅗㅈ승히 근무 좀 해라
    애독자 13-12-16 19:52
    한찬수본부장 당신은 메지의 빛 입니다.
    조합원 13-12-16 20:06
    한찬수님  70년생이던데 대단하네요
    공채인가요? 92사번으로 뜨던데
    조합원 13-12-16 21:40
    이번에는 서울시장 sns로 타결되었다고
    안심하고 출근하시라고 올려야지.ㅋㅋ
    언제본부장 13-12-16 21:50
    공채입니다.
    언제본부장 13-12-16 22:05
    교섭장 배석하고 있는 서지 집행간부들 뭐가 그리 좋은지 낄낄대고 난리가 아니다.
    2천여억 원 곧 날려먹을텐데 양심들은 있는지...
    언제본부장 13-12-16 22:19
    22시17분 현재 최병윤 사무국장 교섭장 배석자들에게 실무보고
    언제본부장 13-12-16 22:23
    별 변화된 내용은 없고 22시30분에 실무교섭 재개키로 함
    관심 13-12-16 22:52
    10시30분 지났어요
    언제본부장 13-12-16 23:28
    실무교섭은 오픈된 교섭장에서 하는게 아니라서 와서 얘기해주기 전엔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현재시간 11시28분 아직 교섭은 속개되지 않았습니다.
    조합원 13-12-16 23:31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아요!
    군자 13-12-16 23:36
    한지부장님 추운데 고생 많읍니다
    언제본부장 13-12-17 00:00
    24시 현재 아직도 실무교섭 안 끝났고
    교섭장은 배석한 서지 집행간부들의 농담과 웃음소리로 떠들썩 합니다.
    공로자 13-12-17 01:05
    박정규위원장 교섭타결하고 철도노조 파업에 찬물 쫘악 끼얹어 이 정권의 공로자로 부름받아 한자리 하심 까이거 대충 욕좀 먹음 될려나?
    언제본부장 13-12-17 01:08
    01시08분 현재 아직도 실무교섭 안 끝났고 교섭장은 여전히 서지 집행간부들의 농담과 웃음소리만 공허히 들립니다.
    조하붠 13-12-17 01:10
    축조교섭에 문안정리 단계면 끝났다고 보면되고.... 뭐가 어떻게 나올련지 기다리면 되는데...
    무지하게 여러사람 고생시키네요.
    언제본부장 13-12-17 01:54
    01시50분경 이은주정책실장 교섭장에 와서 설명함
    실무하다가 핵심쟁점에 대해서 노사대표가 얘길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전해주기로 함
    언제본부장 13-12-17 02:47
    02시50분 현재 박정규 위원장과 장정수 사장이 독대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본부장 13-12-17 03:41
    03시14분경 박정규 위원장, 교섭장에 와서 장정우 사장과 독대한 내용 설명

    1. 퇴직수당 : 박 "노조 요구안 받아줘야 한다."
    서울모델최종조정안 내 보전금액(₩1,596억 원)을 뜻함, 그러나 메지 분석에 의하면 42%대이고 중간정산 5년 미 도래자는 언급없었음

    2. 승진 : 장 "3급 승진은 서울시 승인사항이다. 10년 이상 경과자는 임기내 해결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3. 정년연장 : 승진을 위해 정년연장은 포기해야 한다.(차등정년제  도입)

    위 틀안에서 실무진들 합의서 문구 작성 중이다.
    오늘이 정말로 마지막이길 바란다.
    언제본부장 13-12-17 05:02
    05시01분 현재 아직까지 교섭 속개는 안됨
    실무자간 문구작성 중
    배석자들은 시체놀이 중
    언제본부장 13-12-17 07:00
    07시00분 현재 본사 6층 경영기획실에서 노사 실무자간 합의서 문구  작성 중으로 본교섭 미속개
    -정년 445억 원 팔아먹고
    -퇴직수당 1,596억 원 팔아먹고
    -중간정산 5년 미도래자 175억 팔아먹고
    -우리끼리 나눠먹는 승진 챙기느라 본교섭이 늦어지는가!!!
    언제본부장 13-12-17 08:39
    장정우사장 교섭거부로 결렬
    다본다 13-12-17 08:58
    일단 좝원들 기대치를 최대한 낮추는데는  성공한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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