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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의원 양공사 통합 등 현안 문제 의견 주고받아

    • smlu
    • 16-01-21 17:41
    •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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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은 21일 오후 4시 위원장 실에서 이행자(전 서울시의원, 양공사통합 혁신위원회 전위원) 국민회의() 서울시당위원장, 김상훈 서울시의원(교통위원), 이정훈 서울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 등을 만나 양 공사통합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위원장은 “2월 중순이면 조례 입법 예고 등 양공사 통합이 문제가 본격화 될 것 같다시의원님들이 종사자인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시의원은 양 공사통합을 할시 양공사 간의 직원 간의 직급차이 등 산적한 문제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서울메트로노조 입장을 최대한 대변하는 쪽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시의원도 양 공사통합에 따른 문제를 파악해 보겠다종사자들이 우려하는 것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행자 국민회의() 서울시당위원장은 양 공사통합에 따른 문제점이 많으니 통합이 되더라도 노조입장을 많이 들어줬으면 한다시의원과 양공사통합혁신위원을 그만 둬 약자인 노조입장을 대변 못해 아쉽지만, 우리당에서도 최대한 양 공사통합과 관련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2월 조례 입법 예고와 조례안이 상정이 되면 양공사 통합이 기정사실화 될 것 같다양 공사통합 시 불이익 부분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서울시의원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양 공사통합과 자주 발생한 지하철 사고 등의 현안과 관련해 1시간 동안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