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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회장배 테니스 대회

    • smlu
    • 15-10-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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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서울메트로 회장배 테니스 대회 참석
     
    1017일 오전 김철관 위원장은 서울 강서구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서울메트로테니스회 회장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200여명의 테니스회원 및 서울메트로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한 김철관 위원장은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생각난다이렇게 테니스회원들 처럼 노조에 관계없이 하나로 뭉친 것처럼 노동조합도 하나로 뭉쳐 가겠다는 의미에서 노동조합 통합을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엄중한 시간들인데, 도시철도노조는 3개 노조가 하나로 뭉쳐 통합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노노끼리 노사끼리 갈등을 갖고 있다노조 간부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테니스회원으로서 서울메트로 조합원과 서울지하철 조합원들이 함께 공존하듯 노동조합도 화합해 양공사 통합과 임금피크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김종식 총무국장과 함께 아침 일찍 테니스장을 찾았고, 테니스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임 테니스회 회장을 역임한 이태환 전 노사협력처장과도 만나 노사현안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