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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교섭권 관련 본사 항의 방문
Name:
smlu
Datetime:
15-04-03 16:06
Views:
1,108
교섭권 확정에 따른 공사 항의 방문
집행부, 강력한 책임 추궁과 대책 마련 요구
공사
,
메트로노조와 신뢰회복을 위한 대책마련 지시
노동조합은 지난
3
월
18
일 개별교섭권 쟁취를 위한 투쟁의 결과로 노
·
사협력회의를 통해 서울시와 공사가 서울지하철노조와 약속한 교섭요청 철회
(
통보절차 생략
)
를 전제로 지난
3
월
31
일
(
화
)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조합활동 보장과 불이익 없도록 한다
’라
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
그러나 공사는
4
월
2
일 약속을 파기하고 지하철노조의 기습적인 과반노조 통보와 공사의 교섭노조 확정공고에 항의하는 사장 항의방문을
4
월
3
일
(
금
)
오전
11
시에 본사 이사 회의실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이성인 위원장은
“
오늘 이렇게 항의방문한 것은 지난 협력회의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교섭권과 관련 공사의 진위가 무엇인지
,
우리가 속은 것인지 아님 공사가 속은 것이지 알려고 한다
”
라고
불편한 심정으로 말하며
“
서울시와 공사가 약속한 부분이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상급단체인 한국노총과 새정치민주연합을 기만한 것이며
,
도덕적
·
정치적으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
”
고 했다
.
이어
“
경영진과 언쟁을 벌이고 화를 내려고 이렇게 온 것은 아니다
.
사실관계를 듣고
,
이 사태를 공사 경영진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
우리 노동조합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들으려 한다
”
라고 했다
.
이에 이정원 사장은
“
허탈하다
.
그 수많은 노력 속에서 만들어낸 결과가 이렇게 되어서 본인도 멘붕에 빠져있다
.
모두 본인의 책임이다
.
결과적으로 이 중요한 시기에 집단적 노
·
사관계로 인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
이렇게 될 때까지 노
·
사간 소통이 부족해서이며
,
공사 경영진은 무엇을 했나 반성한다
”
라며
“
일련의 상황에 대해 안타깝지만 그래도 메트로노조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
라고 했다
.
노동조합 중앙집행간부들은 이번 사태에 따른 책임을 떠나 공사 경영진의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
소수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현 상황을 직시하고 공사의 대책마련을 예의 주시하며 노동조합 일정을 수립하기로 했다
.
한편
,
음해에 속하는 표현으로 도철노조들의 통합을 마치 복수노조의 폐해로 여기는 소식지를 서울지하철노조가 배포했다
.
이는 본질은 저버리고 패권노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선과 거짓된 행위이다
.
도철노조의 통합은
3
개 노조의 개별교섭권이 있는 동등한 자격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이다
.
서울지하철노조의 상급단체인 민주노총도 복수노조를 그렇게 갈망했다
.
하지만
“
약탈
,
공멸
,
뭉쳐야한다
”
라고 협박 수준의 선전선동은 진정 조합원을 위한 것이 아니다
.
지금이라도
1·2
기 통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9
천 서울메트로 노동자에게 밝혀야한다
.
조합원을 속이는 선전선동과 조직보전을 위해 서울시와 권력유착 등을 중지하기 바란다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명실상부하게 지켜내는 더 큰 노동조합을 만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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