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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 집행간부,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 요구하며 서울시청 타격 투쟁

    • smlu
    • 15-03-25 17:33
    •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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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간부,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 요구하며 서울시청 타격 투쟁
     
    노동3권 쟁취/차별적 노사관계 철폐/양공사 일방적인 통합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
     
    금일 오전 11시에 시청 앞에서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집행간부 60명은 노동3권 쟁취 및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차별적 노사관계 철폐, 양공사 일방적인 통합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성인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의 주요한 권한인 노사교섭권 보장하라고 촉구하며,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진정으로 관계개선을 요구한다헌법적 권리인 노동3권 보장과 노정 교섭 참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시장이 말한 소통하고 함께 하는 세상’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을 위해 노사교섭권이 주어져야 한다절박한 우리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서울시 천만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복수노조시대 헌법에 보장한 교섭권 보장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등 정례적 노정교섭 차별적 노사관계 철폐 위한 서울시의 지도감독 등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메트로노조 집행간부들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장실을 향하자 미리 대기하고 있는 경찰과의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노동조합은 지난 16일부터 여러차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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