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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현장간부 연석회의 개최(군자권역)

    • smslu
    • 14-08-20 14:25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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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관리 집행부를 끝내는 각오로 총력 투쟁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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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현장간부 연석회의 개최(군자권역)
     
     
    조합원과 함께하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은 권역별 현장간부 연석회의를 2014820일(수) 오전 11시 군자차량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성인 위원장은 현장간부 연석회의를 권역별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메트로노조에 대한 총체적인 보고를 드리고, 특히 현장간부님들하고 공유할 사업과 그 목표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되기를 바란다말하며 과거와 결별하고 단일노조의 적폐를 바꾸기 위해 복수노조를 설립한지 2년이 되었다. 전인미답의 길을 가고 있는 현장간부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연석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신임사장을 통해 기본권을 확보하는 회의문화를 만들자 교섭권을 위해서는 단결권 행사를 진행하자 조직전환은 충분한 토론을 통해 조합원의 뜻을 존중하자 14년도 임·담협에 적극 참여하고 대응하자 전국도시철도노동조합협의회를 통해 연대하고 함께하자 정부의 공기업정상화를 표방한 공기업 죽이기에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대응하자 집행부 중점사업인 성과급 균등분배 사업, 전자투표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성인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위기관리 집행부를 끝낸다는 각오로 교섭권 확보와 권역별 조합사무실 확보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이에 대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차기 권역별 현장간부 연석회의는 창동권역으로 상계승무사업소에서 93일 개최 한다.
     
    참고로 6월 현재까지 성과급 균등분배 제원은 143,682,731원이 적립되었고, 2014825일 전자투표 업체 선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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