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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는 과연 공기업인가? 복지재단인가?

    • 노동조합
    • 21-05-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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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510() 서울시청 별관 및 서울시 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무임수송비용, 대중교통환승비용, 수송원가에도 못 미치는 요금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급감 등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선전전 10일차에 통합노동조합 김철관 위원장 및 중앙상무집행위원과 역무 1본부 김명희 본부장, 류기동 4북지부장, 정혁 사무국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또한, 통합인천교공사노조 안중섭 위원장님, 대구도시철도노조 신기수 위원장님과 추정일 사무처장님이 연대해주셨습니다.

     

    한편, 4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본회에서는 지난해 3월 발의한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3개 사업연도 이상 계속하여 당기손실이 발생한 경우 경영 여건상 사업 규모의 축소, 법인의 청산 또는 민영화 등 경영구조 개편이 필요하기도 인정되는 경우 경영목표 설정이 비합리적인 경우 인력 및 조직관리가 비효율적인 경우 재무구조가 불건전한 경우 기타 시장이 경영 개선 요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시장은 공사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경비 절감, 부채 감축, 경영계획 변경 등 경영 개선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요구를 받은 공사 사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지체 없이 따르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