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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전 34일 차!!
공사 소통마당에 호소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내용입니다.
7일 자 KBS 뉴스에 따르면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추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라고 밝힌 분은 "노인 무임승차 문제를 세대별로 나눠 갈등 양상으로 바라보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무임수송정책에 따른 손실 비용은 국비로 보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부 유정훈 교수는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는 비용편익이 1.4로, 100원을 들여 교통사고 감소‧의료비 절감‧우울증 예방 등 140원의 효과를 얻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교통복지”라며 따라서 “지자체 예산으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의 건강보험 재원 사용 여부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공사의 경우 노인 무임승차로 해마다 3,000여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누적 적자가 2040년에는 14조 원이 넘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시민의 교통복지정책은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지금 서울시는 교통복지정책에 대한 손실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통합뉴스 제27호에서 밝혔듯이 10년 전으로 회귀하는 서울시와 공사의 구조조정은 혼신을 다해 막아 낼 것입니다.
2021년 6월 16일(수)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를 직원에게 전가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시민 선전용 전단을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배포했습니다.
금일 선전전에는 노동조합 중앙상무집행위원들과 승무본부 집행간부님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내일은 지하철이 멈출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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