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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차 투쟁보고] 노동계vs정부, 싸움의 서막이 올랐다.
Name:
smlu
Datetime:
15-01-09 14:17
Views:
549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
리더
(leader)
는 리더다워야 한다
.
어느 한쪽 만 편애하면 그 반대편은 풍선 효과처럼 튀어나온다
.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가 절실한 시점이다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생존권인 교섭권 쟁취 및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차별적 노사관계 철폐를 위한 투쟁
67
일차입니다
.
금일
3
차 열차소자보
(3,000
매
)
부착투쟁을 전개 했습니다
.
한국노총은 고용
,
임금
,
비정규직
,
사회보장제도 등 노동시장의 지각을 뒤흔들
5
개 의제와
14
개의 세부과제를 가지고 정부와 진검 승부를 펼친다
.
정부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했다고 한다
.
반면 노동계는 준비가 아직 미흡하다
.
노동시장의 길라잡이가 필요한 시점이다
.
그나마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기본합의 협상 과정에서 대응팀을 구성했고
,
그 과정을 속에서 대응논리를 만들면서 협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남은 기간은
3
개월 정도 남았다
.
노동계는 한국노총을 뒷받침할 전담팀
(
싱크탱크
)
을 구성해야 한다
.
민주노총을 포함한 노동단체와 진보학계는 한국노총을 견제하거나 애써 외면하지 말고 힘을 보태여 노동계 안을 만들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
.
노동시장 구조개선이라는 거대한 변화가 회오리가 불어 닥쳐오고 있다
.
정부 안에 반대 목소리만 높이다 협상장을 뛰쳐나오거나
,
제도권 밖에서 외치는 목소리는 책임 회피다
.
이는 정부에 명분만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협상을 깨기는 쉬워도 막기는 쉽지 않다
.
투쟁에도 명분 필요하며 세밀한 준비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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