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본부
대체인력효율화로인해 우리 승무원의 근로조건이 매우 후퇴되고 큰 어려움을 격으며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들을 감내해야만 했던 한해였습니다.
실익도 없는 조합원위에 군립하는게 당연한 다수노조가 아닌
합리적이고 조합원을 제대로 존중하고 귀를 열어 대변할 줄아는 따뜻한 노동조합 , 통합노동조합 승무본부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승무원의 복지, 임금 하나 챙길 의도 없이
협상후 기울어진 근로조건을 다시 세우려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노조는 이제 더 이상 우리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2024년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야 했던 모든 승무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단했던 올해 근로조건을 조금씩 다시 되찾아 만나면 서로 웃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승무본부에서도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가정마다 다복하고 건강한 새해 밪이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