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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기관사 또 자살…"불규칙적 근무 힘들어 해"

    • 최적근무뻥
    • 13-10-19 11:51
    • 1,452
    최종편집 : 2013-10-19 07:53
    <앵커>

    한 40대 지하철 기관사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유족들은 전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8일) 새벽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 기관사 정 모 씨가 경기도 양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유가족은 정 씨가 평소 불규칙적인 근무에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최근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이번 달부터 병원에 다녔습니다.

    [유가족 : (병원에서) 너무 우울증 수치가 높다고... 약을 세게 처방해야 하지만, 일하는 부분이 있어서 감안해서 약을 지어주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기관사의 자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난해 3월과 올해 1월, 이번까지 벌써 세 명의 기관사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김태훈/서울 도시철도노동조합 승무본부장 :  재발방지대책을 세웠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는 혼자 기관사들이 열차 운행을 하고 있고 건강에 위협을 받으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철도공사 측은 지난 4월에 기관사들을 상대로 건강 점검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 : (건강 점검 당시) 업무적인 요인에 의해서 그런 것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 이거죠.]

    경찰은 도시철도공사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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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신고몰… 13-10-19 12:02
    건대입구역 광고판서 화재..200만원 재산 피해
    아시아경제 | 권해영 | 입력 2013.10.19 11:33
    2013.10.19일 오전 5시47분께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쪽 역사 내의 기둥에 부착된 광고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광고판을 태워 2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승객 10여명이 놀라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광고판 내부의 전기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합원 13-10-19 16:46
    서울도시철도공사 기관사 자살
    | 기사입력 2013-10-18 19:07 | 최종수정 2013-10-18 19:23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도시철도공사(5·6·7·8호선) 기관사 정모(43)씨가 18일 오전 경기 양주시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자신의 숙부집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등을 호소한 뒤 오전 6시께 자신의 집을 돌아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정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의정부 지법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며, 상조회사 운영에 참여했다가 사업진척이 더디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도시철도공사측은 직무상 연관성이 의심된다는 노조측의 주장에 대해 "지난 4월 기관사들 대상으로 특별임시건강 점검을 가톨릭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했다"며 "당시만해도 실질적으로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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