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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공사 임금인상 거짓!! 땡전 한푼 없다.(필독)

    • 제보자
    • 16-03-03 13:11
    • 1,878
    행자부 문의결과

    지자체장이 퇴직인원 감소에 따른 인건비를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총인건비에서 퇴직인원은 감소분으로 산정되는 게 대원칙이랍니다.
    즉 서울시의 1000명 감소 인건비로 통합공사 인건비를 인상시켜 준다는 것은
    그 어떤 법적, 행정적 근거도 없는 주장임이 드러났습니다.

    만약 퇴직인원 감소에 따른 인건비를 다시 재투자 가능하다면 애당초
    서울시는 이 문제에 대해 행자부에 문의조차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몇개월 전 서지는 서울시의 퇴직감소분에 따른 인건비 재투자
    요청에 대한 문건을 공개했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 어떤 회신은 없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통합공사로 인한 인건비 상승은 힘들다는 것이고
    가능하다 해도 행자부총액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15000명 평균)연180만원 인상도 어렵다는 입장이고,
    무리한 인건비 책정시 서울시의회의 반발도 크기 때문에 어떻게든 인건비를 깍고
    정원을 줄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모르고 서지,메지는 무턱대고 통합을 찬성하려는 것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통합공사로 인한 인건비인상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행자부임금가이드라인 범위 내에서 입니다.

    퇴직자 1000명에 따른 인건비 감소분의 재원 재투자는
    근거 없는 낭설이고

    정부의 입장은 줄어든 인원만큼 인건비는 감소하는 게 대원칙이고
    서울시의 인건비 재투자 문의에 대한 행자부 답신은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자체적 임금인상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재량권은 없으며
    설사 있다하더라도 시예산 형편상 현상태로만 1조원에 육박하는
    통합공사 인건비를 상향조정시에는 효율성 목적의 서울시의 통합명분에
    위배되므로 서울시의회의 조례제정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상적인 임금협상ㅈ수준의 인상분을 벗어나는 통합공사 총액임금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서울시의 중론입니다.

    그리고 정원축소 없이는 통합공사 설립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울메트로는 이 통합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통합공사 임금인상은 단 한 푼도 없고,
    있다해도 현재 양 공사체제에서의 임금인상 수준(행자부임금가이드라인 범위 내)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만간 행자부. 답신 올리겠습니다.

    Comment

    직원1 16-03-03 13:17
    이 글이 사실이면 통합하면 안된다.
    나중에 우리 같이 죽겠네..
    지금 정원 줄이고 또 줄이겠네.. 허허
    열받아 16-03-03 13:31
    본사소식통에 의하면 임금인상 총약임금의 3%수존이랍니다. 15000명 총액임금의 3%
    그리고 그것도 한해 연봉협상 미리하는거랍니다.
    서지가 회사를 도철 똥구멍에 갖다 바치네요
    김현상은 회사 그만둬야 될겁니다
    조합원 16-03-03 20:00
    서지가 진짜 서울메트로의 역적이 되는구나
    조합원 16-03-03 14:04
    양공사 통합 당해년에는 인건비 통제 받지 않아요
    서울시가 맘 먹으면 올려줄 수 있어요
    인천교통공사 통합 할 때 처럼요
    행자부에 문의를 잘 못 했네요
    제보자 16-03-03 14:31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이 교통공사에 흡수되면서 인천교통공사 총액인건비 범위 내에서 인상한 겁니다.
    즉 인천지하철이 교통공사 수준으로 맞춘 것이고 전체 총액인건비 범위에서 3%인상 또는 5%등 행자부지침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룬겁니다. 무엇보다 인원(총원)이 많지 않았고요

    다들 착각하는 게 통합공사 당해연도에는 지침을 벗어난다 생각하는데 법인 신청과 동시에
    행자부 지침에 해당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인건비가 양공사 합쳐 1조원 수준입니다. 인원도 많고요
    그리고 양공사 임금이 서로 대동소이한 수준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30만원 인상 또는
    인천지하철수준만큼의 인상률을 생각하면 인건비가 1조1000억은 훌쩍 넘어갑니다.

    따라서 비교대상이 인천과 같을 수 없구요
    1000명 감축 인건비 재투자는 법적 근거도 행자부 근거도 없는 낭설입니다.

    일단 그런 명목으로 예산확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서울시는2000명 감원을 목표로 하고있어

    1000명 인건비를 임금인상으로 사용시에는 실질적 예산면에서 정원감축의 효과가 없어
    절대 이룰 수 없는 조건입니다.

    노조의 지지를 얻으려는 거짓 정보이죠
    만약 1000명 인건비 재사용이 가능하면 문서화된 증거를 대라고 하세요

    아니면 서울시에 그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든지요
    서울시의회는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한심 16-03-03 17:24
    협상력 제로  오로지 해고자꼭두각시노조데  기대하지마세요
    민심이 반기들기전까지  당파싸움은 계속되고  조합 늙은이들은
    퇴직금 젊은이들은  승진에  목을메고  회사는 용역으로  나갈것같다
    통합반대 16-03-03 20:11
    이것저것 다 말아먹었지만 집은 제발 남겨달라.
    망할서쥐 16-03-04 07:48
    김머상은 무조건 도장찍는다.
    박시장의 개가와도 찍는다.
    개가 안 오면 본인이 개가되어 찍을 것이 분명하다.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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