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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을 위한 행진곡이 문제라고.... 프랑스 국가 가사를 봐라 이놈들아...

    • 조합원
    • 13-05-18 03:00
    • 3,100
    <1절>

    나가자 조국의 아들 딸들아

    영광의 날이 왔다!압제에 맞서

    피 묻은 깃발을 올려라

    들판에서도 들리는가?
    저 포악한 병사들의 외침이

    그들이 여기까지 닥쳐서

    당신의 자식과 아내를 죽이려 한다

     

    <후렴>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무리를 지어라

    행진하자 행진하자!

    적들의 더러운 피가

    우리의 밭을 적실 때 까지

     

    <2절>

    저 노예, 반역자, 공모자의 무리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끔찍한 족쇄와 오래도록 준비한 이 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 프랑스인에게, 아! 이 무슨 모욕인가

    끓어오르는 분노인가

    바로 우리가 노예제를 과거로

    되돌릴 용기를 가졌다

     

    <3절>

    뭐라고? 외국의 무리들이

    우리 땅을 지배한단 말인가!

    뭐라고? 저 돈에 팔린 용병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을 쳐부순단 말인가!

    신이시여! 결박당한 우리 손

    속박 하의 우리 전선이 쓰러진다는 말인가!

    비열한 폭군이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된다는 말인가!

     

    <4절>

    각오하라 압제자와 너희 배신자여

    모든 이의 치욕이여

    각오하라! 너희들의 반역은

    결국 대가를 치르리라

    모두가 전사되어 너희들을 물리치고

    우리의 젊은 영웅들이 쓰러지면

    이 땅은 새로운 영웅들을 태어나게 하리니

    모두가 너희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

     

    <5절>

    프랑스인이여 고결한 전사여

    주먹을 날리고 또 참아라!

    어쩔수 없이 우리를 상대로 무장한

    이 슬픈 희생자들을 용서하라

    하지만 저 잔인한 폭군들은

    하지만 저 부이예의 공모자들은

    가차없이 자신의 어머니들의

    가슴을 찢어 놓은 저 모든 호랑이들은!

     

    <6절>

    우리는 그 길로 들어  가리라

    우리의 선열들은 더 이상 없는 그때

    거기서 그들의 흔적과

    용기의 자취를 발견하리라

    그들을 대신해 살아남기 보다는

    죽음을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의 숭고한 자존심을 지키리라

    그들의 복수를 이루고 그들을 따르리라

     

    <7절>

    거룩한 조국애여

    복수를 위한 우리의 팔을 이끌고 들어 올려라

    자유여 귀중한 자유여

    너의 수호자와 함께 싸워라!

    우리의 깃발 아래로 승리가

    너의 강인한 노래에 발 맞추고

    쓰러져 가는 너의 적이

    너의 승리와 우리의 영광을 보기를

    Comment

    나 독일 13-05-20 15:10
    그거 황석영이가 빨갱이라서 그런거 아님?
    이런거 올린 너도 빨갱이 아님?
    대한민국에선 통진당박멸,빨갱이 이레이즈 해야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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