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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대의원대회 비용 관련알려드립니다.

    • 선전홍보국장
    • 13-05-07 08:53
    • 3,047
    선전홍보국에서 알려드립니다.

    정기대의원 대회는 여러차례 집행회의때 보고한 내용 입니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1기 정기대의원 대회비용은 교통비(자부담)을 제외한 전액 국민노총 교육 사업비로 개최합니다.
     
    이번 정기대의원 대회에서는 대의원 교육사업, 선거관리위원 선출 및  규정, 운영위원회 구성, 회계규정 및 감사 선출, 총선거 일정, 노동조합 현안사항 공유, 조직강화 사업 등으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정기대의원 대회가 될것입니다.

    * 참고로 교육사업비는 고용노동부 상반기 노동단체에 지원하는 지원금입니다.




    Comment

    대의원 13-05-07 09:24
    서울메트로지하철 노조 대의원 대회는 이제 왠만한  대한민국 노동단체란 단체 모든곳의 시선이 한곳으로 쏠려 있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한명 나온 위원장 후보(현대중공업출신,이갑용님)를  계파조직 대의원들이 무효화 시키고 재선거를 만든  충격 속에서 복수노조 사업장중 단기간에 삼천삼백명을 조직한 서메지노 대의원 대회에서 노동운동의 새희망을 보려 합니다
    초대 정기 대의원대회가 아무 차질없이 치뤄지도록 대의원님은 만반의 준비를 하여 조합원 중심 노동운동을 활짝 열기 바랍니다
    조합원 13-05-07 09:39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대의원님 께서는 아래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해서 초석을 놓아 주시길 바래요
    ---------------------------아---------------------------래------------------------------------
     
    끝 모르고 추락하는 민주노총, 지도부 공백만 6개월
    대의원대회 신뢰 추락, 내부 갈등 심화...지도부 공백 장기화 가능성도
    윤지연 기자2013.04.24 17:55

      지난 23일 민주노총 7기 위원장-사무총장 선출이 최종 무산되면서, 민주노총이 최악의 혼란기를 맞이하고 있다. 벌써 반 년째 지도부 공백 상태에, 선거무산 여파까지 겹쳐 내부 감정의 골도 깊어졌다.

    특히 민주노총은 노동계의 가장 큰 행사인 5월 1일 노동절 행사도 위원장 없이 치르게 됐다. 정권 초기, 강력한 노정 대결은커녕 대외적인 체면치레조차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민주노총 지도부 공백 6개월째
    재선거 위한 대의원대회까지 최소 1개월 이상 소요

    민주노총은 23일, 제58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7기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로 출마한 이갑용-강진수 후보조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정족수인 460명에 미달한 442명만이 선거인명부에 서명하면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무산됐다.
    [출처: 참세상 자료사진]

    박성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의원대회 당시 “선거인명부 서명 집계가 의결정족수에 미달됐기 때문에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성윤 민주노총 직무대행은 의사정족수 미달을 확인한 후 대의원대회 폐회를 선언했다.

    선관위는 그동안 선거인명부 서명으로 의결정족수를 확인한 후, 서명 집계가 정족수에 미달될 시 재선거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때문에 이후 선관위는 23일부터 5일간 이의신청기간을 거친 뒤 재선거 일정을 공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 무산으로, 민주노총의 지도부 공백 상태는 기약 없이 지속될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1월,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사퇴 이후 6개월째 지도부 공백 상태를 이어오고 있다. 만약 민주노총이 빠르게 재선거를 진행한다고 해도, 다음 대의원대회까지 1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선관위는 이의신청 기간 후, 회의를 통해 이의신청 답변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현 위원장은 “5일 안에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회의를 통해 답변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답변에 대한 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면,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선거일정을 공고하게 된다.

    선거일정이 공고되면, 약 일주일 간 후보 등록이 진행되며, 이후 후보 공고와 함께 선거 운동이 진행된다. 박성현 위원장은 “선거공고 후 대의원대회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은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민주노총 규정상, 선거 안건을 다루는 대의원대회는 대회 25일 전에 소집 공고를 내게 돼 있다.

    대의원대회 신뢰 추락, 내부 갈등 심화
    지도부 공백 장기화 가능성도

    민주노총이 재선거를 치른다고 해도, 대의원대회를 통해 원만하게 집행부가 선출될 지는 알 수 없다. 23일 대의원대회에서의 파행은 내부 갈등을 증폭시켰고, 대의원대회의 신뢰조차 추락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467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일단 대회가 성사됐지만, 그 중 25명의 대의원이 선거인명부에 서명하지 않아 투표가 무산됐다. 이갑용 선본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이번 투표 무산이 특정 정파에 의한 조직된 전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갑용 선본은 성명을 통해 “대의원대회에 앞서 전국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재선거를 선언하는 등 대의원대회를 무산시키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존재했다”며 “선관위는 자의적 해석을 마치 규정에 근거한 결정으로 제시하였고, 그에 발맞추어 일부 대의원들은 조직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기권했다”고 비판했다.

    선거 무산 사태와 관련해 산별연맹들도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보건의료노조와 서비스연맹, 건설노조 등 일부 산별연맹 소속 대의원들이 다수 불참했다. 특히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의원대회 개최 전, 산별연맹들과 대의원대회 참여 호소문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산별연맹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 같은 논란이 지속되면서, 민주노총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대회의 신뢰도도 추락하게 될 상황에 놓였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대의원대회에 대한 신뢰가 추락해, 다음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해도 원만하게 성사될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민주노총 관계자 역시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바닥까지 다 드러나, 이를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선거를 실시해 후보자가 나온다 하더라도 대의원대회가 정상적으로 성사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2월 있었던 통합지도부 논의 역시 정파와 산별 간 입장차이만을 확인한 채 파행으로 끝난 바 있다. 통합지도부 구성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의원대회 파행이 지속될 경우 민주노총 지도부 공백은 기약 없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한 논란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갑용 선본 측은 현재 투표함 보전신청을 한 상태다. 이들은 “정파의 이해를 위해 대의원대회를 파행으로 몰아넣는 세력과 선관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직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에는 애니메이션노조 위원장 등이 민주노총 위원장실 항의 농성에 들어갔다.

    한편 양성윤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위원장-사무총장을 뽑지 못한 것이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의 상실감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또한 노동운동 전반의 문화가 서로 반목하고 배척해도 그것이 아무 문제 되지 않고, 실력으로 이야기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서 “하지만 선관위 해석과 관련한 이견이 정리되고 안정되면 새로운 지도부 선출과 함께 3명의 부위원장에 대한 보궐선거를 개최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사무총국 개편과 현안투쟁을 어떻게 조직하고 운영해 나갈지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 위원장 직무대행은 “간선제에서는 대의원대회가 최고 의결기구인 만큼, 대의원들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음 대의원대회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안정적인 지도부 선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원 13-05-07 10:44
    왜,홍천 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조합원 13-05-07 21:24
    홍천에 대명비발디가 있으니깐...............왜 홍천이 시로???
    조합원 13-05-08 12:06
    정기대대가 교육은 아니잖아요?
    조합원을 위해 교육사업비 집행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조합원 13-05-08 13:00
    물 좋고 산 좋고 공기 신선한 홍천 대의원 대회에서 신선한 내용을 가득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밤새 두장빼기 가튼거 잡기 하지 마시공 건전한 당구 정도는 괘안을 겁니다-대형 버스 2대 나눠 타고 간다고 하니 준비물 지참 필
    아마 국민노총 서울메트로 지하철노조 대의원대회가 여타 노동단체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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