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원들의 승진 왕대박 !

    • 승진만세
    • 14-07-26 12:46
    • 4,378
    드디어 주사위는 던져뎠다.
    노력를 해서 승진했건 뭐 했건 승진만 하면 그것으로 상황 끝이다.
    인간사 새옹지마라 했던가.
    승진한 것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또 승진 못했다고 불행의 끝은
    아니다. 승진 못한 것이 행복일 수 있고, 승진한 것이 불행의 씨앗
    일 수 있다는 평범한 인생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조합원들의 대약진이 있는 것으로 안다.
    승진 한번 해보겠다고 노조까지 바꾼 사람이 있는 것 보면
    인간이 가진 그 간사함이란 것에 치떨린다.
    승진한 조합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승진의 효과로 1년간만큼이라도 열심히 일하여 후일을 또 도모하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다만 곁을 살펴보면 같이 누려야 할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승진에서 탈락한
    사람이 있음을 양지하여 위화감이나 감정 상하지 않게 신경써야 할 것이다.
    한 사람의 승진이 있으면 분명 또 다른 한 사람은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노동조합 사업목표가 승진에 매몰되면 안된다. 더 고차원적이고, 대안제시
    능력을 통해서 부실한 경영진을 끝없이 견인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조의 책무
    이다.
    격에 안맞게 승진에 전력을 다 쏟고나면 힘을 소진하여 아무것도 못한다.
    승진은 승진일 뿐이다. 그 이상 달라지는 것도 없고, 크게 변화하는 것도 없다.
    얼마간 가정경제의 구매력지수가 높아진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또 노조측으로 보면 노조수입금이 증가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진급에 따른 노조비 납부요율에 따른 전체 금액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승진은 개인이 잘 해서 된 것이다. 누가 잘 봐줄 리도 없고, 선의를 가져주지도 않는
    구조이다. 악전고투에서 살아돌아온 동지들에게 무한한 건투가 있기를...
    그리고 승진턱 회식할 때는 반다시...반다시...서울메트로노동조합 지회장, 지부장, 본부장을
    필히 초대하고, 참석시키는 전통을 고수해 주기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이렇게 해야 위엄이
    살고 우리노조의 흔들림없는 단결력을 고양시키는 것이 된다.

    Comment

    조합원 14-07-26 13:16
    왜 승진 턱을 쏘아야 하나??
    그럼 그동안 먼저 된사람은  금액 만큼 계속 쏘아라..
    조합원 14-07-26 14:27
    소장님.부장님.지도차장님이면 모를까.
    택도 없심더.
    평조합원 14-07-26 18:26
    제가 3년전 승진하고...나랑 정말 절친인 동기가....나중에 뒷통수 친거 알고나서 치를 떨었습니다 
    그 당시..사무소에서 원하는 창의제안 연구발표등등 ...열심히 했었죠...
    그 때 같이 하자고 했는데...본인이 거절하고 ...
    승진 못하니....얼마나 저를 뒤에서 십어대는지..
    그리고나서 ...그 새끼 방통대 다니면서 애인도 만들고..노조 바꿔서 이번에 승진도 하고.....
    방통 14-07-27 20:00
    그 새끼 누군지 왕궁금
    메지 14-07-30 20:36
    노조가살아?
    별잡소리다듯겠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537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2393
    261 [공고] 제3대 집행부 및 제3기 대의원 선거 공… smlu 04-27 4375
    260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원들의 승진 왕대박 ! (5) 승진만세 07-26 4379
    259 공공기관 직원수,평균임금,복리후생비(2014년 … 알리오 08-16 4384
    258 성과급 13~38만원 더 보전-도철 통합노조는 도… (3) 조합원 10-27 4386
    257 [성명서] 양공사 통합논의를 재개하면서 smlu 10-11 4388
    256 [공고]2018년도 제5기 제4차 임시대의원대회 소… smlu 02-05 4389
    255 서지철 직대 2/6일까지 탈퇴자 3500명중 1305명… (3) 조합원 02-14 4392
    254 [당선사례] 함께합시다! 해냅시다! 조합원 행… (8) smlu 05-27 4401
    253 [김철관 차량본부장 긴급호소문] (5) 차량본부 03-18 4407
    252 사망사고 전동차 기관사, 교체 않고 1시간 더 … 조합원 01-25 4409
    251 애사시 서지조합에서는 화환 지급 한다는데 … (5) 온달 08-03 4423
    250 정x경- 무지와 법상식 부족과 선거지연 꼼수 … 조합원 01-26 4427
    249 퇴직수당 폐지및 보전--->승진 (구)인천 메… 조합원 01-25 4436
    248 서열 명부 궁금증? (3) 궁금 07-14 4436
    247 개인성과급(평균임금)+기관성과급(임금x)=연… (2) 조합원 11-20 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