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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직급단일호봉제. 이건 정말 아니다

    • 비통함
    • 15-08-26 16:44
    • 4,246
    2015년 제19대 제17차 지부 임원회의 결정사항





    - 일시 : 2015.08.25.화
    - 장소 : 지부 회의실
    - 참석 : 오윤식, 박덕남, 박병오, 연영모, 김시열, 이상춘, 김찬기, 김태남, 김대환, 김경도,





    ☆ 결정사항 ☆



    안건 1) 4조2교대 직원선호도 조사 노사 공동 실시의 건
    - 직원선호도 조사는 노사공동으로 추진하되 세부내용과 일정은 분과 실무위를 통해 정한다.


    안건 2) 3/4분기 서비스 모니터링 관련 지부 대응의 건
    - 9월 30일까지 시행하는 내부모니터링과 외부용역업체의 친절도 조사 일정과 시간을 영업처와 조정하되 원만한 협의 불가시 지부차원의 투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안건 3) 노사정협의회 지부의견 제시 건
    - 통합조직은 현재의 5본부 기능제 조직을 근간으로 하고 직급체계는 단일직급을 요구한다. <사업단과 호선별 분리 조직은 인력과 업무의 중복체계로 통합운영의 취지와 상반>


    안건 4) 공공기관 2단계 가짜 정상화 저지 투쟁 관련
    - 8월 28일 15:00 1만 선봉대 집중투쟁 집회에 적극 조직하여 참여한다.

    무직급단일호봉제를. 안건에 넣는 이 버러지들 좀 보소.
    부산처럼 가계보조비 350%,서울시 공무원 수준의 호봉인상,식비인상 등 근본적인 임금체계를 개선할 방향설정은 하지 않고

    기존 총액임금에서 일도 안하고 쳐자빠져 노는 인간들 나이 쳐먹는대로
    월급은 나눠가지자?

    어떤 지회장은 현장활동 빌미로 일도 안하고 노상 산이나 타고 족구나 하고
    그러다 자기 조직 무너질 것 같으면 본사가서 깽판치고
    조합원 겁박하고...

    서지. 인간들 마인드가 겨우 이 수준인데..

    통합..잘도 좋겠다.

    차라리 취업규칙 개정법 통과돼서 이런 인간들 강제로 쫓아내면 좋겠소!

    창립기념일이 낼모렌데 메지,서지할 것 없이 그 누구 하나도 상품권 지급 요구하지 않고..

    진정으로 조합원이 뭘 원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패권싸움에 해복직자들 천국으로 과거로 회귀하는 회사.

    해고자들이 복직하는 순간 이미 이 회사는 망조가 든거다.

    Comment

    조합원 15-08-27 00:51
    직원들 피빨아먹는 양공사통합 즉각 철회하라!!!
    5678 15-08-27 09:35
    형들.. 좀만 기둘려.. 나 진급 막혀서 고민이였는데
    이제 형집가서 진급좀 할게.. 고마워... 어려운 살림에 동생까지 챙겨줘서..
    이제 우리 곧 한식구잖아... 아.. 행복하다...
    궁금 15-08-27 13:17
    덧글단 분들은 아마  직장경력이 없는
    입사10년미만인분들 같내요 뭔가 잘못 이해하는듯
    (호봉급 책정해놓으면 다음해 10호봉이 11호봉되었을때
     그 임금받는것이고  해당년도 임금상승분은 전호봉구간에 고루게
    나눠 삽입 하기때문에  후배일수록 유리하고 승진
     경쟁최소화하는 제도임)
    당연 전국의 모든 노동자 들의 희망이 
    교사들처럼 단일호봉제가 꿈이고  반대개념인
     연봉제을 제일 꺼러함

    반대로 정부및. 경영자측에서는 눈에 가시가  단일호봉제임

    단일호봉제 하에서(수당.직급..직잭급통합) 1호봉격차를  7만원정도만해놔도
    다음해에  임금동결된다해도 자연승급분
    기본급7만원인상으로  최소 2%정도 임긍 상승분 확보되는 셈이고

    특히나 90년대와  2000년대이후 입사자들은
    직급개념임회석되어 비슷한 넌도
    입사동기끼리 승진경쟁 없어지고  승진적체 해소되며
    도철과 통합시에도 입사일기준승진 차별 자연해소되는 것이
    무직급단일호봉제이고
    반대로 내생각으로는  정부및 서울시에서  수용안함
    단  직급급최소화 하여
    직급간격 임금임금 몆푼안나게 하는적정선에서
    (딘일호봉 기본골격 직책급일부유지)
    방향으로  서로양보하는 방향으로  합의해도
    전국최초라 언론에대서특필될 이슈거리인데
    단일호봉제 반대하는 조합원은  경영자인가.?
    대한민국 15-08-27 13:30
    ㅋㅋㅋㅋ 미치겠다. 대한민국에서 교사만이 실시하고 우리회사에선 보안관이 실시하는 제도가 이것이다.

    야이 사람아, 여기가 북조선이냐?
    북한군인들도 직급 호봉 다 따지고 진급한다.
    이런 것들은 교섭노조라고 믿고 조합비내는 니덜 조합원들이 불쌍타
    5678 15-08-27 14:34
    단일호봉되면 궁금님 포함 10년이상 선배님들 다 본사와서 일근, 통상근무하면 진짜 좋겠다. 진짜 보기 좋을것 같네요... 에혀
    궁금님 15-08-27 13:19
    궁금님은 아마 직장경력이 10년 이상인분들 같네요.
    단일 호봉제가 노동자로서 이상적인 급여체계라고 인정하고
    그렇다면 도철과 비교해서 재작년 누진제폐지하면서 도철직원은 모두 가호봉을 받았고
    서울메트로는 2000년 이후 사번들만 가호봉을 미적용받았는데 그에대한 해결책이 있나요?
    도철과 비교해서 다 올려 줄거라는 장미빛 이야기는 마십시요..
    그건 회사가 다를때 저쪽은 해줬으니 이쪽도 해달라는 차원의 요구가 아닐겁니다.
    역으로 작년 임단협시점에 통합 된다는걸 알고있었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메트로 사번에게 가호봉을 적용했어야합니다.
    통합때는 항상 통합상대자보다 조건이 좋아야 협상이 유리하다는걸 잘 아실겁니다.
    서지의 교섭력은 1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수준이라는겁니다.
    노조가 직업인 분들은 빨리 물러나십시요..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필요할때 같군요.
    지나가다 15-08-27 16:09
    단일호봉제 검색해보시면 이해됨
    오늘자 신문포스코 호봉제  개편기사  경제신문들신났음
    내생각으로는  단일호봉제는 입사일 기준이라
    도철가호봉은 축소 힘들고
    메트로는 1호봉가산대신ㅇ수당화
    시켰기때문에 그항목으로 대체하고 도철과 입사기준 호봉급
    맞 출것같음
    그럼 2000년대사번이나  90년사번들 도철대비
    1~3년 직급승진 늦은것 단일 호봉제시는 완전히상쇄됨
    참고로 통상.교번제 근무로인한
    야간수당등 차이는 특수항목으로 존치되는것이고
    곂치는것만 ㅇ호봉급화해서
    동일년도 입사자는 직ㅇ급은 없으니 직종이같다면
    직급급없으니 모두 동일임금받음
    제갈장자방 15-08-27 15:40
    보세요..
    군대도 계급이 있고, 심지어 계급정년제까지 있습니다.
    정부가 들어줬어도 들어주지도 않을 제도가 무직급단일호봉제입니다.

    경쟁을 최소화?희석화..?

    우리끼리 툭 까놓고 말해봅시다.
    아니 우리 회사가 경쟁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 그럽니까?
    경쟁다운 경쟁은 최근 입사한 젊은 직원들이나 겪어봤지 기존 직원들이 얼마나 경쟁했다고 그러십니까.

    가끔 인사파행으로 극소수가 연공서열을 무시하고 승진한 경우는 있었죠
    하지만 대체로 연공서열도 존중된 편이고 적절한 수준의 경쟁을 유지하면서 관리했다고 봅니다.
    다만 인력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10년간 제도적인 승진인사가 없다 보니까 인력적제가 심화됐을 뿐이죠.

    무직급단일호봉제를 하는 순간 신구갈등만 더 증폭될 뿐입니다.
    그리고 직장문화는 더 태만해질 것이고 해이해질 것입니다.

    교사는 기업집단이 아닙니다.
    교육이라는 가치 철학을 책임지는 비영리집단입니다.

    우리는 공공성을 전제하되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을 고려해야 되는 공기업이구요.

    설사 힘들게 무직급단일호봉제를 제도화하더라도 몇년이나 갈 것 같습니까.

    굳이 통합을 기회로 임금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근본적으로 파이를 크게 만들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기존 총액임금 내에서 또는 조금 더 올린 총액임금 내에서 이해갈등을 임시적으로 덮고 봉합하려니까 무직급단일호봉제가
    나오는 것이죠. 이것은 해결책이 아닌 그저 그런 저급한 꼼수이고 조삼모사입니다.

    통합공사의 임금을 개선하려면

    부산지하철처럼 우리에게는 없는 가계보조비 기본급의 350%를 이루고, 호봉급을
    서울시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ㅈ것이 기본 핵심입니다.

    차이나는 직급차는 양 공사 따로 승진을 10년간 또는 7년간 5년간 가면 됩니다.
    통합공사 신입사원들은 과도기 기간 동안 따로 관리하구요.

    그리고 가호봉 차별문제는 이미 메트로사번과 도철 단수제와 차별적 적용으로 인해
    같은 단수제 직원들끼리도 이미 갈등의 벽이 생긴 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철과 통합하면 도철 단수제 직원들에 비해
    서울메트로 단수제 직원들은 기대권은 물론이거니와 정년대비 총액임금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서울메트로 누진제 직원들 또한 가호봉 문제에서는 도철에 비해 결코 동등한
    입장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서울메트로는 단수제 직원 배제한 채 전 직원 모두 일괄 1호봉을
    받았지만., 도철은 차등적으로 1-2호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재적 차별요소와 논란을 갖고 있는 가호봉을
    통합공사시 양 공사 모두 동등하게 회수하여 그 재원을 가계보조비350%를 만드는 데
    보태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개편된 임금제도는 전 직원 모두뿐만 아니라 앞으로 들어올
    신입사원까지 혜택보게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도 부족한 재원은 결국 서울시의 대승적 차원의 통합비용으로
    요구해야 되는 것이구요.

    이런 식으로 근본적으로 파이를 크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기존 파이에서 아웅다웅하려니 서울시 뜻대로 되는 것이고

    바로 지금과 같은 모습 때문에 기획.제작,주연 모두 서울시라는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설마 노동이사제 하나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서울시 뜻대로 하자는 것은
    아니겠죠?

    노동이사제는 적법절차를 걸쳐 법제화된 사회제도가 아닌 이상 정권 성격의
    한시적 직책에 불과합니다.

    박원순 시장 때만 있는 노동이사제가

    우리들의 미래임금을 다 갖다 바치고 얻을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설마 이것이 대승적 승리라고 하지는 않겠죠.

    어쨌든 통합공사의ㅈ임금은

    결론지어 말하자면 파이를 크게 해야 된다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가계보조비 기본급의 350%,서울시와 같은 공무원 수준의 호봉급,
    식비인상.

    승진은 과도기 기간 동안 양 공사 출신 퇴직인원에 연동비례한 출신별 따로 시행.

    재원은 노사정 모두의 상생 차원에서

    양 공사 노조는 퇴직수당 폐지 가호봉 일괄폐지, 그리고 서울시와 사측의 전향적 자세와
    적극적 노력에 따라 임금피크제 수용여부.

    그래도 재원부족 하소연하면 퇴직수당 폐지 추가복지포인트 일괄 반납.

    나머지는 서울시의 비용부담
    퇴직수당 폐지로 2000억 이상을 절감한 서울시입니다.

    가계보조비 하나만 만드는 데도 1000억만 투입되도 가능합니다.

    어쨌든 이 정도 답을 줬으면 충분했을거라 믿습니다.

    만약 이 모든 것들 중 단 하나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통합 안하면 그만입니다.
    통합은 메트로가 애가 타는게 아니라 박시장과 도철이 애가 탈 뿐인 쟁점입니다.
    박수를보냅… 15-08-27 16:43
    과연 노조간부들 중에 이만한 통찰력이나 분석력을 가진 분이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무직급 단일호봉?? 정말 기가 찰 노릇일뿐~
    투쟁 15-08-27 17:26
    서지에 있는 젊은이 들이여 일어나십시다.
    모두 일어나십시다.

    그동안 설움받고 참아온 10년세월
    이제 3000명 나가서 앞 좀 보이나 했더니
    우리보다 공부못한 도철동기들이 승진티오 나눈다네
    이것이 웬말이냐!!!

    모두 앞에 있는 횃불을 들고 투쟁합시다.
    조합원 15-08-27 21:57
    메지는 무직급단일호봉제 어떻게 생각하나요.
    통합공사 임금개편을 서지의 주장대로 무직급단일호봉제를 미는 것은 아니겠죠. 메지에서 주요 역할을 하시는 모간부님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무직급단일호봉제는 공산주의적 마인드이고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
    말도 안 된다고..

    어쨌든 메지 역시. 통합 관련 노사정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교섭권은 없지만 통합 이슈에 있어서는 조합원을 위한 대표 발언권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서지에서 공표한 무직급단일호봉제에 대한 메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바랍니다.

    아울러 메지가 생각하는 통합공사 임금제도는 무엇인지 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원론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 대안으로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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