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급단일호봉제. 이건 정말 아니다
작성자 : 비통함 / 2015-08-26 16:44:27
2015년 제19대 제17차 지부 임원회의 결정사항





- 일시 : 2015.08.25.화
- 장소 : 지부 회의실
- 참석 : 오윤식, 박덕남, 박병오, 연영모, 김시열, 이상춘, 김찬기, 김태남, 김대환, 김경도,





☆ 결정사항 ☆



안건 1) 4조2교대 직원선호도 조사 노사 공동 실시의 건
- 직원선호도 조사는 노사공동으로 추진하되 세부내용과 일정은 분과 실무위를 통해 정한다.


안건 2) 3/4분기 서비스 모니터링 관련 지부 대응의 건
- 9월 30일까지 시행하는 내부모니터링과 외부용역업체의 친절도 조사 일정과 시간을 영업처와 조정하되 원만한 협의 불가시 지부차원의 투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안건 3) 노사정협의회 지부의견 제시 건
- 통합조직은 현재의 5본부 기능제 조직을 근간으로 하고 직급체계는 단일직급을 요구한다. <사업단과 호선별 분리 조직은 인력과 업무의 중복체계로 통합운영의 취지와 상반>


안건 4) 공공기관 2단계 가짜 정상화 저지 투쟁 관련
- 8월 28일 15:00 1만 선봉대 집중투쟁 집회에 적극 조직하여 참여한다.

무직급단일호봉제를. 안건에 넣는 이 버러지들 좀 보소.
부산처럼 가계보조비 350%,서울시 공무원 수준의 호봉인상,식비인상 등 근본적인 임금체계를 개선할 방향설정은 하지 않고

기존 총액임금에서 일도 안하고 쳐자빠져 노는 인간들 나이 쳐먹는대로
월급은 나눠가지자?

어떤 지회장은 현장활동 빌미로 일도 안하고 노상 산이나 타고 족구나 하고
그러다 자기 조직 무너질 것 같으면 본사가서 깽판치고
조합원 겁박하고...

서지. 인간들 마인드가 겨우 이 수준인데..

통합..잘도 좋겠다.

차라리 취업규칙 개정법 통과돼서 이런 인간들 강제로 쫓아내면 좋겠소!

창립기념일이 낼모렌데 메지,서지할 것 없이 그 누구 하나도 상품권 지급 요구하지 않고..

진정으로 조합원이 뭘 원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패권싸움에 해복직자들 천국으로 과거로 회귀하는 회사.

해고자들이 복직하는 순간 이미 이 회사는 망조가 든거다.